2014년 7월 23일 수요일
북, 경제개발구 6곳 추가지정 총19곳으로 늘어
첨단기술 개발구, 친환경 시범지구 등 개발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4/07/24 [09:13] 최종편집: ⓒ 자주민보
조선이 경제개발지구 6곳을 추가로 지정해 북의 경제개발 지구는 총 19개 지역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와 공중파 방송등 국내 언론들은 24일 조선중앙통신을 인용 북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평양시 은정구역 위성동과 과학 1동, 과학 2동, 배산동, 을밀동의 일부 지역에 '은정첨단기술개발구'로 지정하고 황해남도 강령군 강령읍의 일부 지역에 "강령국제녹색시범구"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평양시, 황해남도, 남포시, 평안남도, 평안북도의 일부 지역에 경제개발구를 내오기로 결정했으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발표됐다"고 밝혔다.
중앙통신은 평양시 온정 구역과 을밀동, 황해남도 강령지역 외에도 남포시 와우도구역 진도동, 화도리의 일부 지역에 '진도수출가공구'를 세우고 평안남도 청남구 용북리의 일부 지역에 '청남공업개발구'로 지정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평안남도 숙천군 운정리의 일부 지역에 '숙천농업개발구'를, 평안북도 삭주군 청성노동자구, 방산리의 일부 지역에 '청수관광개발구'로 지정했다면서 “새로 지정된 경제개발구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권이 행사된다,”고 덧붙였다.
조선은 지난해 11월 21일 "각 도(道)에 외자 유치와 경제 개발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13개 지방급 경제개발구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발표한바 있어 이번에 추가 된 6곳을 더하면 경제개발구는 모두 19곳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는 중앙통신은 또 "평안북도 신의주시 일부 지역에 조성하는 '특수경제지대'를 '신의주국제경제지대'로 결정하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발표됐다"고 전하고 “북한(저선)은 지난 6월 무역성을 대외경제협력을 총괄하는 대외경제성으로 출범했다는 소식도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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