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양
- 입력 2023.08.07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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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이 왜 3일이 아니라 4일이지?”
새롭게 연재하는‘어맛! 뉴스 어휘 맛집’은 우리가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어휘를 정리해 어린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코너에요. 정치ㆍ경제ㆍ사회ㆍIT 기술 등 모든 분야의 어휘를 담았어요. 유쾌한 만화를 읽고 어휘의 뜻과 활용 문장을 익히다 보면 어느 순간 뉴스가 자연스레 이해될 거예요. 더 나아가 문해력도 키울 수 있답니다.



대통령을 중심으로 나라를 운영하는 대통령제 국가에서는 대통령이 속한 당을 ‘여당’ 또는 ‘정부당’이라고 하고, 그렇지 않은 정당을 ‘야당’ 또는 ‘재야당’이라고 해요.

‘정당하다’와 ‘부당하다’는 서로 반대 관계예요. 이치에 맞느냐 맞지 않느냐의 뜻이니까요. 그런데 ‘정정당당하다’의 반대말은 ‘부부당당하다’가 아니에요. ‘떳떳하지 못하고 겁이 많다’의 ‘비겁하다’, ‘행동이 상스럽고 교활하다’의 뜻을 가진 ‘야비하다’랍니다.

‘타협’은 ‘합의’에 이르는 과정이에요. 서로 여러 생각을 나누면서 양보할 건 양보하여 의견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니까요. 비슷한 말로는 ‘어떤 일을 의논하여 잘 조정함’의 뜻을 가진 ‘교섭’이 있어요.

‘협상’은 타협을 전제로 해결점을 찾고 협의하는 거예요. 또 ‘둘 이상의 나라에서 외교적 문제를 놓고 방법을 찾아 합의하는 것’도 협상이라고 해요.

/자료 제공=‘말맛이 살고 글맛이 좋아지는 EBS 초등 어맛! 뉴스 어휘 맛집’(배정진 글ㆍ나인완 그림ㆍEBS 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