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7 자주시보 후원의날 행사가 향린교회에서 진행되었다. © 편집국 |
|
6.15남북공동선언과 10.4남북선언 전면 이행과 평화통일에 이바지하자는 목적으로 2015년 창간한 <자주시보>의 후원의 날 행사가 10월 31일 오후5시 서울 향린교회에서 진행되었다.
자주시보 후원의날 행사에는 범민련, 민가협, 통일광장, 민권연대,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낙성대 만남의 집 등 원로 선생님들과 회원들, 그리고 자주시보 후원회원이 함께 했다.
자주시보 김병길 대표는 “자주시보는 남북정상들의 합의를 이행하고 조국의 자주적 통일을 위한 민족적 과업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만들어 졌다”고 창간의 의미를 설명했다. 김 대표는 “창간된 이후 몇 년이 흐르는 동안 그 과업에 어느 정도 이바지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날까지 떳떳한 자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 감사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병길 자주시보 대표. © 편집국 |
|
김 대표는 “그동안 수난과 노난의 길도 많았다”며 현재 “이용섭 기자가 옥중에서 고생을 하고 있고, 저도 압수수색을 당했다”고 이야기 했다. 김 대표는 감옥에 있는 동지들에게 일반 언론에 나와 있는 기사들을 보내준 것이 죄가 될 수는 없다며 “끝까지 항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통일 없이 살수 없고, 현재의 내외 정국이 통일을 요구하고 있다며 “통일지향 신문인 자주시보를 계속 사랑해 주시고 후원회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행사는 이창기 기자의 현 시국에 관련된 강의와 함께 자주시보에 도움을 준 단체나 개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후원회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감사패는 법률자문에 도움을 준 법무법인 향법과 권오헌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이, 감사장은 후원회원인 이웅립, 이건 회원이 받았다.
| ▲ 현 정국에 대해 해설하고 있는 이창기 기자. © 편집국 |
|
감사패를 받은 권오헌 명예회장은 자주시보가 현재도 공안탄압을 받고 있는데 더 큰 힘을 보태주지 못해 송구하다며 자주시보의 번창을 응원했다. 이건 회원은 “생각지도 않게 감사장을 받았다”며 “권오헌 선생께서 4년 전에 제 나이 70이라고 하니 자주시보를 보라고 권유를 해주셔서 그때부터 많이 공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 ▲ 감사패를 전달받은 권오헌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 편집국 |
|
| ▲ 감사장을 전달 받은 이웅립, 이건 후원회원. © 편집국 |
|
행사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준비된 음식을 나눠먹으며 자주시보에 대한 후원과 격려의 발언들을 이어갔다.
| ▲ 참가자들은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못다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 편집국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