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장동혁 대표가 관람한 ‘건국전쟁2’는 제주4·3을 왜곡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제주지역 5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와 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지난 2일 성명을 내어 건국전쟁2가 “객관적 사실을 호도하고 극우 논리로 무장한 채 4·3을 왜곡 폄훼하는 영화”라며 “장 대표는 4·3을 폄훼·왜곡한 영화 관람 계획을 즉각 취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영춘 기자 jona@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