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4일 목요일

총선을 앞두고 통일부·국방부·언론·미국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들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4/04 [15:51]

국민주권당이 4일 현재 벌어지고 있는 정부와 언론 등의 각종 선거 개입 행태에 대해 폭로, 규탄하는 글을 연달아 발표했다.

 

최근 국방부가 전군 각급 부대에 윤석열 대통령 발언 내용으로 정신교육을 하려다 취소했다. 국민주권당은 “사전투표를 앞두고 부랴부랴 윤석열 정권을 홍보하려 한 총선 개입 시도”라며 “군을 동원해 총선 개입을 하려 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서 국민주권당은 통일부가 북풍 몰이로 총선 개입을 시도했다고 꼬집었다. 통일부는 2일 북한이 노동신문 등의 보도를 통해 한국 사회 분열을 조장하는 방식으로 총선 개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민주권당은 “국민들은 노동신문을 볼 수가 없는데, 어떻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인가”라고 질타했다.

 

미국에 대한 규탄도 있었다. 미국 존 F. 케네디 재단이 3월 27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용기 있는 사람들 상’을 수여했다. 이를 두고 국민주권당은 윤석열 정권의 대일 외교는 “용기가 아니라 매국”이라고 비판했다. 이어서 미국이 총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원하고 있다며 노골적인 선거 개입이라고 규탄했다.

 

4일 언론 보도에 대한 비평도 있었다.

 

조선일보는 4일 「총선 결과에 늘 놀라곤 했다」라는 칼럼에서 예측과 다른 결과가 나와도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취지의 주장을 폈다. 이에 대해 국민주권당은 “조선일보의 보도는 부정선거를 위한 사전 준비일 수 있다. 박빙 지역에서 선거 결과를 교묘하게 조작해 ‘국힘당 압도적 심판’ -> ‘그나마 다행’으로 뒤바꾸려 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서 국민주권당은 4일 문화일보 홈페이지 첫 자리에 「목숨 건 출마, 길거리 유세 중 후보들 피살되는 이 나라」라는 보도가 걸렸다는 점을 지적했다. “멕시코 소식이었지만, 한국 상황과 겹쳐 불길한 예감을 준다”라며 “한국에서도 총선을 앞두고 정치테러가 벌어질 수 있다”라고 경계했다.

 

국민주권당은 “윤석열·국힘당 심판 민심을 총분출하여 도저히 장난질을 칠 수 없도록 압도적인 바람을 일으키자”라고 호소했다.

 

아래는 각 논평 전문이다.

 

[논평] 전군 정신교육으로 총선 개입 시도한 국방부를 규탄한다

 

국방부가 1일 전군 각급 부대에 정신교육을 지시했다. 이틀 후인 4월 3일 윤석열 대통령 발언 내용을 교육시키라는 것이다. 군 내에서도 “군 생활 중에 처음 본다. 이런 것을 왜 지금 해야 하나”라며 반발이 나왔다고 한다.

사전투표를 앞두고 부랴부랴 윤석열 정권을 홍보하려 한 총선 개입 시도다. 군을 동원해 총선 개입을 하려 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군이 해도 되는 일이 있고 해선 안 되는 짓이 있다. 군이 윤석열의 사병인가? 웬 검찰독재의 하수인 노릇인가.

윤석열 정권이 다급한 나머지 폭주하는 듯하다. 해선 안 되는 일까지 마구잡이로 벌여가고 있다.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워야 한다. 윤석열 정권과 국힘당을 철저하고 압도적으로 심판하자.

2024년 4월 4일

국민주권당

 

[논평] 북한의 총선 개입? 윤석열 정권의 황당한 북풍 몰이

 

통일부가 2일 중요한 발표를 했다. 북한이 노동신문, 조선중앙통신 등 언론 매체를 통해 한국 사회 내 분열을 조장하는 보도를 하고 있으며, 이것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근간을 훼손시킬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며 총선 개입 시도라고 밝혔다.

발표를 들은 기자들이 물었다. ‘국민들은 노동신문을 볼 수가 없는데, 어떻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인가.’ 통일부는 볼 사람은 본다는 식으로 대답했다.

어처구니가 없다. 헛소리도 이런 헛소리가 없다. 

북한이 아니라 통일부의 총선 개입 시도다. 윤석열 정권은 총선을 앞두고 어떻게든 반북 여론을 조장해 국힘당이 유리해지도록 만들어보려 한 것이다. 뻔한 수작이다. 북한에 대해서라면 아무 말이나 지어내도 국민이 속아 넘어갈 거라고 생각했나 본데, 괘씸하기 짝이 없다.

국민은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잘못했다고 빌어도 시원찮을 판에 국민을 우습게 보고 북풍 조작 장난질을 하는가. 갱생 불가능한 막장 정권이다. 이번 총선에서 깨끗이 치워버려야 한다.

2024년 4월 4일

국민주권당

 

[논평] 미국의 한국 총선 개입 규탄한다. 민심을 뒤집을 수 없다

 

미국 존 F. 케네디 재단이 3월 27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용기 있는 사람들 상’을 수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적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한일관계 개선에 나섰기 때문에 상을 주었다고 한다.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 대일 외교란 강제동원 배상금 제3자변제, 일본 방사능오염수 방류 지원, 독도 포기 따위다. 관계 개선이 아니라 굴욕이다. 용기가 아니라 매국이다. 윤석열이 상을 받는 건 이완용이 상을 받는 것과 다를 게 없다.

미국이 윤석열 대통령을 높이 평가해 주는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미국은 3월 중순 제3차 민주주의정상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글로벌 민주주의 투사’라고 불렀다.

미국이 자꾸 추켜세워 주는 것은 총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대중국 경제 제재 등 미국의 요구를 충실히 이행했다. 주변국과 갈등을 빚고 수출이 붕괴해 경제가 도탄에 빠지고 국민의 비난을 받아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미국은 이런 윤석열 정권이 계속 유지되길 바라는 것이다.

미국이 윤석열 지지 여론을 높여보려 지원하는 것은 노골적인 선거 개입이다. 한국 선거는 한국 국민의 의사에 맞게 치러져야 한다. 미국이 자기 이해관계에 따라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개입해서는 안 된다. 미국은 한국 총선에서 손을 떼라.

국민은 윤석열 정권에 분노하고 있다. 윤석열 정권의 검찰독재, 굴욕·매국 외교를 심판할 날만 벼르고 있다. 윤석열 심판 민심은 그 무엇으로도 꺾을 수 없다. 

2024년 4월 4일

국민주권당

 

[논평] 부정선거·충격 사건 준비? 사전투표 전날 나온 수상한 언론 보도

 

내일이면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그런데 하루 전날 수상쩍은 언론보도들이 나왔다.

조선일보는 4일 「총선 결과에 늘 놀라곤 했다」라는 칼럼을 냈다. “대선과 달리 역대 총선은 예측 벗어나”, “접전 지역 수십 곳 승패 혼미”, “막판 위기감을 느낀 보수층이 최대한 결집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될 수도 있”다는 내용이다. 예측과 다른 결과가 나와도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관련해서 ‘샤이 보수’에 관련한 언론보도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 머니투데이, 3월 28일, 「범야권 200석?...“뚜껑 열어보면 다르다” 샤이 보수, 선거 뒤집나」

· 아시아경제, 4월 3일, 「엄경영 “국민의힘, 과반 달성해 제1당 된다”」

· 문화일보, 4월 3일, 「숨은 보수표 ?… 정치권 “5~10%의 투표여부 당락 변수될수도”」

· 한국일보, 4월 4일, 「‘野 압승’ 여론조사와 민심은 다르다?... ‘샤이 보수’ 실체는」

조선일보의 보도는 부정선거를 위한 사전 준비일 수 있다. 박빙 지역에서 선거 결과를 교묘하게 조작해 ‘국힘당 압도적 심판’ -> ‘그나마 다행’으로 뒤바꾸려 할 수 있다. 

이미 국정원은 선관위 시스템을 해킹하여 투표 여부 조작, 유령 유권자 등록, 사전투표용지 무단 인쇄, 개표 시스템 결과 조작 등을 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부정선거 후 해킹 흔적이 나와도 북한 소행으로 몰아가면 그만이다.

한편 4일 아침 문화일보 홈페이지 첫 자리에 「목숨 건 출마, 길거리 유세중 후보들 피살되는 이 나라」라는 보도가 걸렸다. 멕시코 소식이었지만, 한국 상황과 겹쳐 불길한 예감을 준다.

한국에서도 총선을 앞두고 정치테러가 벌어질 수 있다. 2006년 박근혜 커터칼 테러 사건, 2022년 일본의 아베 전 총리 총격 사망 사건 같은 일 재현될지 모른다. 이미 올 초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정치테러 사건이 있었다. 3월 28일 이재명 대표 주변에서 흉기를 소지한 20대가 발견되는 일도 있었다. 선거운동 과정에서도 “개 같은”, “쓰레기”, “범죄자” 등의 막말이 난무하며 극단적인 대결 양상을 고조시키고 있다.

내일이면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부정선거, 충격 사건을 경계해야 한다. 

현재 윤석열 정권과 국힘당은 판세가 불리하다고 느낀 듯 다급해하며 폭주하는 모습을 보인다. 통일부는 지난 2일 북한이 총선 개입을 하고 있다고 느닷없이 북풍 몰이를 한다. 국방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내용으로 전군 정신교육을 추진하기도 했다.

보수세력의 이러한 시도를 경계하고 철저히 막아야 한다. 윤석열·국힘당 심판 민심을 총분출하여 도저히 장난질을 칠 수 없도록 압도적인 바람을 일으키자.

2024년 4월 4일

국민주권당

 


정권심판 돌풍 PK지역구, 야권 강세 16곳 총정리

 

부산

연제, (진)노정현56.7% (국)김희정37.5%

수영, (민)유동철40.6% (국)정연욱29.9% (무)장예찬22.8%

북구갑, (민)전재수53% (국)서병수39%

북구을, (민)정명희48.7% (국)박성훈45.2%

강서, (민)변성완47.6% (국)김도읍46.3%

해운대갑, (민)홍순헌50.9% (국)주진우41.8%

사하갑, (민)최인호50% (국)이성권39%

남구, (민)박재호46.3% (국)박수영47.2%

울산

남구갑, (민)전은수39.6% (국)김상욱39.8%

울산북, (진)윤종오 56.2% (국)박대동30.8%

동구, (민)김태선36.5% (국)권명호31.9%

경남

김해갑, (민)민홍철37% (국)박성호32%

김해을, (민)김정호45% (국)조해진29%

창원 성산, (민)허성무38% (국)강기윤 27% (녹)여영국7%

창원 진해, (민)황기철49.6% (국)이종욱38.2%

양산을, (민)김두관47% (국)김태호33%

▲ 뉴시스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4·10 총선 프레임 인식'을 조사한 결과, '정부·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57%로 집계됐다.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38%,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로 나왔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48%)과 대전·충청·세종(48%)에서 지원론이, 광주·전라·제주(72%), 인천·경기(63%), 서울(53%) 등에서 견제론이 높게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시스 안지혜 기자

선거 전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도 PK(부산ˑ울산ˑ경남)의 야당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부울경에서만 최소 12석을 가져갈 거라는 말도 나온다. 많게는 20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PK 지역은 여당 강세지역이었다. 총 40석 중 야당이 7석, 여당이 33석을 가져갔다.

하지만 이번 22대 총선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거듭된 실정으로 정권심판론이 확산함에 따라 지역구 상당수가 야당 우세를 보이는 추세다.

이에 본지는 야당이 선전 중인 PK 지역구를 정리했다. 아래 여론조사는 모두 공포시한인 4월3일 이전 조사된 결과들이다.

부 산

연제, (진)노정현56.7% (국)김희정37.5%

부산일보와 부산MBC가 의뢰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진보당 노정현 후보는 56.7% 지지율을 기록하며 37.5%에 그친 국민의힘 김희정 후보를 19.2% 차이로 따돌렸다(의뢰기관: 부산일보ˑ부산MBC. 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4월 1-2일. 조사대상: 연제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506명. 조사방법: 가상번호 활용 ARS 100%. 표본오차: 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 ±4.4%P).

부산일보의 지난 3월 18-19일 조사에서 진보층 78.5%가 노 후보 지지를 밝힌 반면 이번 조사에서는 진보층 94.6%가 노 후보 지지를 밝힌 만큼, 이는 야권 단일화로 진보·개혁층이 결집한 효과로 풀이된다.

수영, (민)유동철40.6% (국)정연욱29.9% (무)장예찬22.8%

수영구는 민주당 후보가 보수 성향의 다른 두 후보를 눌렀다.

최근 프레시안이 의뢰한 여론조사는 민주당 유동철 후보 40.6%,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 29.9%, 무소속 장예찬 후보 22.8%의 결과를 보여줬다(의뢰기관: 프레시안. 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 31일-4월 1일. 조사대상: 수영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조사방법: 무선자동응답 조사. 표본오차: 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 ±4.4%P).

북구갑, (민)전재수53% (국)서병수39%

북구갑에서는 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14% 차이로 국민의힘 후보를 앞섰다.

중앙일보가 의뢰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재수 후보는 53%를 기록한 반면 국민의힘 서병수 후보가 39%에 그쳤다(의뢰기관: 중앙일보. 조사기관: 한국갤럽. 조사기간: 4월 1-2일. 조사대상: 북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500명. 조사방법: 무선전화면접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북구을, (민)정명희48.7% (국)박성훈45.2%

북구을도 야당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정명희 후보가 48.7%를 기록해 45.2%를 받은 국민의힘 박성훈 후보를 제쳤다(의뢰기관: 부산일보ˑ부산MBC. 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4월 1-2일. 조사대상: 북구을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501명. 조사방법: 무선 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지난 3월 18-19일 조사에서는 정 후보가 1.5% 차이로 박 후보에게 밀렸지만, 보름 만에 3.5%를 앞서게 된 셈이다.

강서, (민)변성완47.6% (국)김도읍46.3%

강서구 역시 지난 여론조사를 뒤집어 야당이 앞서는 추세다.

부산일보가 의뢰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변성완 후보는 47.6%, 국민의힘 김도읍 후보는 46.3%를 기록해 1.3% 차이로 야당이 우세하게 집계됐다(의뢰기관: 부산일보ˑ부산MBC. 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4월 1-2일. 조사대상: 강서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503명. 조사방법: 가상번호 활용 ARS 100%. 표본오차: 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 ±4.4%P).

지난 3월 18-19일 여론조사에서는 변 후보가 44.4%, 김 후보가 48.7% 지지율을 기록한 바 있다.

해운대갑, (민)홍순헌50.9% (국)주진우41.8%

해운대갑도 야당이 오차범위를 넘어 크게 앞지르는 지역이다.

여론조사꽃이 수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홍순헌 후보가 50.9%, 국민의힘 주진우 후보가 41.8%의 지지를 얻었다. 양 후보의 격차는 9.1%로 오차범위 밖이다(조사기관: 여론조사꽃. 조사기간: 3월 31일-4월 1일. 조사대상: 해운대갑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501명. 조사방법: 무선전화면접.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사하갑, (민)최인호50% (국)이성권39%

사하갑도 마찬가지다. 국제신문·부산KBS가 의뢰한 지난달 23-24일 진행한 여론조사를 보면 사하갑에서는 민주당 최인호 후보가 50%로, 39%를 기록한 국민의힘 이성권 후보를 11%P차로 오차범위 밖으로 밀어냈다(의뢰기관: 국제신문·부산KBS.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 23-24일. 조사대상: 사하갑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500명. 조사방법: 무선전화면접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남구, (민)박재호46.3% (국)박수영47.2%

남구는 여야 박빙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 박재호 후보가 46.3%, 국민의힘 박수영 후보가 47.2%로 집계되어 초접전 양상이다. 양 후보 간 격차는 0.9%에 불과하다(의뢰기관: 부산일보ˑ부산MBC. 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4월 1-2일. 조사대상: 남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501명. 조사방법: 가상번호 활용 ARS 100%. 표본오차: 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 ±4.4%P).

울 산

남구갑, (민)전은수39.6% (국)김상욱39.8%

한편 울산 남구갑도 여야 초접전 양상이다.

여론조사꽃의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전은수 후보가 39.6%, 국민의힘 김상욱 후보는 39.8%를 기록했다. 양 후보의 격차가 불과 0.2% 차이인 만큼 수십 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조사기관: 여론조사꽃. 조사기간: 3월 26-27일. 조사대상: 남구갑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500명. 조사방법: 무선 가상번호 활용 전화면접.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울산북, (진)윤종오 56.2% (국)박대동30.8%

울산 북구는 ‘진보 1번지‘로 통했던 만큼 야당이 압도적인 격차를 과시했다. 폴리뉴스가 의뢰한 여론 조사에서 진보당 윤종오 후보는 56.2% 지지율을 끌어내는 기염을 토했다. 반면 국민의힘 박대동 후보는 30.8%에 그쳐 25.4%p차 뒤쳐졌다(의뢰기관: 폴리뉴스. 조사기관: 한길리서치. 조사기간: 4월 3일. 조사대상: 북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520명. 조사방법: 가상번호를 통한 ARS.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3%P).

이 같은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전 의원과 경선을 치러 지난 3월24일 진보단일 후보로 선출된 효험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동구, (민)김태선36.5% (국)권명호31.9%

동구에서도 야당이 보다 강세를 드러내는 모양새다.

3월에는 여론조사가 이뤄지지 않았으나 지난 2월 말 여론조사꽃이 수행한 조사는 민주당 김태선 후보가 36.5%, 국민의힘 권명호 후보가 31.9%를 받은 결과를 보여줬다(조사기관: 여론조사꽃. 조사기간: 2월 28-29일. 조사대상: 동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508명. 조사방법: 무선 가상번호 활용 전화면접.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3%P).

경 남

김해갑, (민)민홍철37% (국)박성호32%

깁해갑은 민주당 민홍철 후보가 37%를 기록하며 32%에 머문 국민의힘 박성호 후보를 앞섰다(의뢰기관: KBS창원방송총국.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 28일-30일. 조사대상: 김해 갑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500명. 조사방법: 휴대폰 가상번호 이용 전화면접.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P).

3월 15일-17일 사이 한국리서치가 수행한 1차 조사와 비교하면 민홍철 후보는 2%p 상승했고, 박성호 후보는 4%p 하락했다.

김해을, (민)김정호45% (국)조해진29%

김해을은 판세가 극적으로 뒤집힌 지역이다.

한국리서치의 지난 1차 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음에도 불구, 이번 조사에서는 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45%, 국민의힘 조해진 후보가 29%를 기록하여 후보 간 격차는 16%P에 달했다(의뢰기관: KBS창원방송총국.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 28일-30일. 조사대상: 김해 을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500명. 조사방법: 휴대폰 가상번호 이용 전화면접.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P).

이는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에 대한 부정적 여론 확산과 궤를 같이한다. 김해을의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긍정평가 30%에 그쳐 지난 1차 조사에 비해 5%p 줄었고, 부정평가는 63%로 4%p 늘었다.

창원 성산, (민)허성무38% (국)강기윤 27% (녹)여영국7%

창원 성산 역시 야당이 오차범위 내 경합에서 오차범위 밖으로 추월한 지역이다.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허성무는 후보 38%,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는 27%로, 허성무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압도했다. 지난 1차 조사의 민주당 허성무 후보 34%,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 30%라는 결과가 심화된 셈이다(의뢰기관: KBS창원방송총국.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 28일-30일. 조사대상: 창원 성산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500명. 조사방법: 휴대폰 가상번호 이용 전화면접.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P).

한편 녹색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1차때와 마찬가지로 7%를 기록했다.

창원 진해, (민)황기철49.6% (국)이종욱38.2%

창원 진해도 마찬가지다.

MBC경남이 의뢰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황기철 후보는 49.6%의 지지를 얻어 38.2%에 그친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의뢰기관: MBC경남. 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기간: 3월 23-24일. 조사대상: 진해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501명. 조사방법: 무선 ARS 100%. 표본오차: 신뢰수준 95%에 ±4.4%P).

양산을, (민)김두관47% (국)김태호33%

양산을에서도 야당의 추월이 더 큰 폭으로 이뤄졌다.

최근 한국리서치의 2차 조사에서 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47%를 득표하여 33%에 그친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를 오차범위 바깥으로 밀어냈다(의뢰기관: KBS창원방송총국.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3월 28일-30일. 조사대상: 양산을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500명. 조사방법: 휴대폰 가상번호 이용 전화면접.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P).

지난 1차 조사 당시 김두관 후보가 41%, 김태호 후보가 34%로 오차범위 내에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극적인 추월이 이뤄진 것.

상술한 모든 지역구에서 야당이 승리한다면 PK지역에서만 야당은 16석을 확보하게 된다.

더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에 대해서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