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3일 55개 대북지원 민간단체들의 협의체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의 정기총회가 열렸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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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개 대북지원 민간단체들의 협의체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이하 북민협)는 23일 서울시민청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인도적 대북 지원 정상화와 남북교류 재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뉴스>보도에 따르면 북민협은 “대북제재 국면이라는 이유로 민간의 인도적 대북지원 전체를 막고 있는 정부의 입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정부의 이같은 입장은 ‘대북제재로 인해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명시한 유엔 결의안과 정면으로 배치될 뿐 아니라 ‘인도적 대북지원만은 정치적 상황과 구분하여 추진하겠다’는 정부의 기본 원칙과도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북민협은 “인도적 대북지원의 중단은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북한 주민들의 고통이 그만큼 커지고, 더불어 남북의 화해와 통일을 염원하는 남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점차 힘을 잃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올해 인도적 대북지원을 정상화하고 남북 교류가 다시금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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