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일 일요일

<박근혜살인정부 퇴진하라!> ... 백남기농민추모대회 3만여명 집결

  • 임진영기자
    2016.10.01 22:43:17
  • 1일 백남기농민추모대회가 오후4시 대학로에서 3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에서 백남기농민의 딸 백민주화씨는 <진실을 숨기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아주 많은 거짓들을 동원해야 한다. 그것들이 쌓이고 쌓이면 감당하지 못할 정도가 되어 끝내 무너질 것이며 변치 않고 늘 그 자리에 있는 진실만이 더 빛나게 될 것이다. 비록 많은 시간이 걸릴테지만 그것은 아버지의 자식으로서 감당해야 할 몫이다. 이 암울한 시대의 몫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인의 증거가 넘쳐나는데 어느 자식이 아버지의 시신을 또다시 수술대에 올려 정치적인 손에 훼손시키고 싶겠는가>라고 물으며 <강신명이 그렇게 노래를 불렀던 법보다 더 위에 있는 것은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4.16가족협의회 유경근대변인은 <내가 백남기어르신의 자식이다. 우리가 백남기 어르신의 아들·딸들>이라며 <우리 모두가 바로 세월호에서 죽을 수 있고 물대포에 맞아 죽을 수 있다. 이 세상을 바꿔야 한다. 이 슬픔의 눈물을 분노와 연대의 행동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정현찬 가톨릭농민회회장은 <당신이 떠나는 날 물대포를 쏴 죽인 경찰이 다시 칼을 빼 들었을 때 우리는 눈물을 흘릴 겨를도 없이 분노해야 했다.>며 <당신이 살인정권에 의해서 숨졌지만 당신의 고귀한 정신은 지킬 수 있도록 우리 국민들이 지켜주겠다.>고 연설했다. 

    이어 최종진 민주노총위원장직무대행은 <박근혜정권에서 온나라가 쑥대밭이 됐다. 백남기농민이 쓰러졌고, 세월호특조위는 강제해산됐고, 밥쌀수입과 노동개악을 밀어붙이며 노동자·농민을 다 죽이고 있다.>며 <이 정권이 백남기농민 부검을 강행한다면 노동자와 더불어 박근혜정권 퇴진운동을 벌이겠다.>고 외쳤다. 

    참가자들은 투쟁결의문을 통해 <백남기농민은 경찰이 머리를 정조준해 직사한 물대포에 쓰러졌지만 대통령은 사과 한마디 없고 책임자들은 승진했다. 고인이 돌아가신 뒤 정권이 처음 한 일은 병원봉쇄와 시신탈취시도였다.>며 책임자처벌과 부검시도중단을 촉구했다. 

    환수복지당 당원들은 <박근혜 살인정권 퇴진하라>는 제목의 신문을 배포하고 <살인정부 퇴진하라>, <박근혜는 퇴진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추모대회가 끝난후 참가자들은 백남기농민이 쓰러졌던 종로1가를 향해 행진했다. 

    경찰의 해산명령에도 끝까지 대오의 선두에서 자리를 지킨 환수복지당 한명희대표는 <물대포에 의한 살인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부검하겠다고 미쳐 날뛰고 있다.>며 <11.12 민중총궐기로 박근혜정권 퇴진시켜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 민의 복지가 실현되는 세상 반드시 만들어 가자!>고 외쳤다.  

    추모대회가 끝나고 광화문 세월호광장에서 세월호참사 900일문화제가 열렸다.

    이날 집회는 환수복지당 페이스북(www.facebook.com/peoplesdemocra)에서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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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919년 건국’ 이승만 문서 공개…건국절 논란 끝내나

등록 :2016-10-02 16:41수정 :2016-10-02 17:36
이승만 자필 사인 선명…일 ‘천황’에 보낸 공식 문서
박 대통령 “건국 68주년” 8·15 경축사와도 충돌
“뉴라이트 등 건국절 제정론자들에게 뼈아픈 문서”
1919년 6월 18일, 이승만이 일본 천황에게 보낸 대한민국 건국 통보 공식문서. 아래에 이승만의 자필 사인이 선명하다.  우당기념관 제공
1919년 6월 18일, 이승만이 일본 천황에게 보낸 대한민국 건국 통보 공식문서. 아래에 이승만의 자필 사인이 선명하다. 우당기념관 제공
“대한민국(the Republic of Korea)의 이름으로, 그리고 그 권한에 따라 나는 일본에 요구한다. 모든 무장세력과 군대, 그리고 통상적인 외교사절과 자문관들을 제외한 모든 일본 관리들과 시민 등을 한국에서 철수시켜라. 우리는 대한민국이 독자적이고 독립적인 주권국가(distinct, independent, sovereign State)임을 공식 인정해 주기를 바라며, 이에 부합하지 않는 모든 조약상의 약속들은 무효로 간주될 것이다.”
이는 1919년 6월18일 이승만이 대한민국 대통령(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당시 공식명칭은 대한민주공화국 집정관총재)으로서 일본 국왕(‘천황’)에게 보낸 공식 문서 내용의 일부다. 이는 이승만을 국부로 받들면서, 그가 주도한 1948년의 분단 단독정부 수립으로 대한민국이 비로소 건국된 것이라며 1919년 건국을 부인하고 임시정부 및 동북지역 무장항일투쟁 역사를 깎아내려 온 ‘이승만주의자’들과 뉴라이트의 ‘1948년 8월15일 건국절’ 주장과 정면 배치되는 것으로, 이승만주의자들에겐 자가당착이 된다. 이 문서는 이종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 회장(우당기념관 이사장, 전 국정원장)이 2일 공개했다.
이 문서에서 이승만은 자신이 “1919년 4월23일 한국이 완전하게 조직된 자주통치국가(completely organized, self governed State)가 됐음을 ’당신’(you, 일본 국왕)에게 공식적으로 통보하라는 한국민의 명령을 받았다”면서 이 모든 공식 업무들이 이에 입각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에 앞서 그해 3월1일 한국 전역의 3백 곳이 넘는 지역에서 한국민의 총의와 의지에 따라 작성된 독립선언서가 낭독되고 선포됐다는 사실, 13도 대표들이 선출됐고 이들이 4월23일 서울에 모여 입법부(the Korean National Council, a representative legislative body, to goern Korea)를 구성했으며 거기서 자신을 대한민국 대통령(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으로 선출하고 다른 집행(행정)부 관리들(executive officers)도 선출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승만의 자필 사인(Syngman Rhee)이 선명한 이 문서는 대한민주공화국(‘한성정부’) 수립(1919년 4월23일) 당시 미국에 체류 중이던 이승만이 자신이 대통령에 선출된 사실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면서 워싱턴 현지에 대한민국 미국 사무실을 차리고 당시 한국과의 수교국들인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고 일본 등 각국 원수들에게 그 사실을 공식 통보한 문서 가운데 하나다.
이 문서를 공개한 이종찬 회장은 “1948년 건국을 주장해온 이승만 추대세력에겐 자가당착”이라고 말했다. 집안의 전 재산을 털어 만주에 신흥무관학교 등을 세워 독립운동에 평생을 바친 우당 이회영의 손자인 이 회장은 “지난달 28일 광복회가 주최한 ’바른 역사 아카데미’(9월28일~12월21일 매주 수요일 열리는 역사강좌) 제1주제(‘민족사적인 건국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제1 특강 강사로 나섰을 때에도 그 사실을 지적한 바 있다”며 “1948년 건국 주장자들에겐 가장 뼈아픈 문서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분야 전문가인 한시준 단국대 교수는 “이 문건의 존재 자체는 이미 알려져 있지만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데다 역사적 문서 원본을 대중들이 직접 접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라며 “이 문건의 공개와 대중적 공유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특히 “1948년 건국을 주장하는 이승만주의자와 뉴라이트들로선 자가당착”이라며 “그들의 건국절 주장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지금 우리 현실에선 더욱 의미 깊다”고 덧붙였다.
새누리당은 지난 8월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광복절 경축사에서 “광복 71주년, 건국 68주년”을 언급하며 뉴라이트와 이승만주의자들의 1948년 건국 주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발언을 한 뒤, 그달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토론회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의 건국과 그 의미를 찾아서’를 열고 1919년 건국을 부정하고 임시정부 및 항일무장투쟁 역사를 깎아내렸다. 전희경 의원이 마련한 그날 토론회에서 김학은 연세대 명예교수와 연세대 이승만연구소 원장을 지낸 류석춘 교수 등은 1919년 건국은 당시 외국 국적자들(김구는 중국, 안창호는 미국, 김일성은 중국과 소련 국적자였고, 이승만은 무국적였다며)이 주도한 것이었고, 1919년 건국 주장은 결과적으로 남북이 정통성을 나눠갖게 하는 것이며, “쉽게 생각하면 김일성 정권에게 절반의 정당성을 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희경 의원은 1919년 건국론자들을 “자신의 반대한민국적 사관을 숨기면서 대한민국 독립세력과 건국세력을 이간질하는 사람들”(<미디어 오늘> 8월22일치)이라며 예의 종북 색깔론을 펼치기도 했다.
한승동 선임기자 sdhan@hani.co.kr

오바마, 박근혜에 북한 공격 동의 요청?

朴, 참모들 수위 높다 만류하자 ‘내가 대통령이다’?
뉴스프로 | 2016-10-02 09:54:40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오바마, 박근혜에 북한 공격 동의 요청?-朴, 오바마 요청 받아들이기로 마음 굳혀?
-오바마 미 대선 직후 북 공격 유력?
-한국 핵심 외교관들 대거 미국에 입국?
-朴, 참모들 수위 높다 만류하자 ‘내가 대통령이다’?
-한반도 전쟁 전야? 사실이면 민족 공멸!!!
이하로 대기자
지난 며칠 사이에 충격적인 풍문들이 흘러다녔다. 한반도에 전쟁이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풍문의 내용은 지난 5차 핵실험 후 오바마가 북한을 공격할 마음을 굳혔고 박근혜에게 미국의 북한 공격에 동의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는 것이다. 이에 박근혜는 오바마의 요청에 긍정적(?)인 답변을 하려 한다는 것이다.
물론 양국 정상 간의, 그리고 북을 공격한다는 최고 극비의 상황을 확인할 방법은 없다. 그래서 이를 일단은 풍문으로 치부하고 싶다. 하지만 이번 주 들어 이런 풍문이 은밀히 신속하게 퍼져나가고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한반도와 우리 민족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다를 바가 없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난다면 이는 생각하기조차 싫은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설마’하는 마음이 먼저 앞선다. 아니 설마여야만 한다. 풍문이라지만 이를 칼럼에 쓰는 이유는 천에 하나, 만에 하나라도 이것이 사실일 경우 민족의 운명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만에 하나라도 사실일 가능성이 있다면 우린 온 몸을 던져서라도 이 가능성을 없애야 하기 때문이다.
불행히도 이 풍문은 아주 구체적인 정황까지 곁들여 더해지고 있다. 이 풍문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는 한국의 핵심 외교관들이 미국에 들어와 있고 민주당의 미국통으로 알려진 설훈 의원과 심재권 외통위원장 또한 미국에 와있다고 한다.
오준 주 유엔대사의 사표도 의문이다. 갑자기 사표를 낸 것은 외교관이면서도 이런 상황을 감당할 수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 오준 대사의 사임이 공식적으로 확인되고 있지는 않지만 오준 대사는 지난 21일 카네기 홀에서 열린 오페라 ‘선비’ 공연장에 참석해 참석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이것이 마지막 인사라고 고별인사를 했다고 한다. 오 대사의 후임으로는 민족 시인인 조지훈 시인의 아들인 조태열 외교부 차관이 내정되었다고 한다.
오준 대사가 카네기 홀 선비 공연장에서 고별인사를 한 것은 이 자리에 참석했던 동포들에게 확인되고 있다. 이 풍문은 한발 더 나아가 박근혜가 미국의 북한 공격에 동의한다는 메시지를 들고 한국의 대표단이 이미 미국에 들어와 있다고 한다. 박근혜가 지난번 북한의 핵시설들을 제거하겠다고 한 것은 미국의 이런 요청에 응답을 하는 신호를 보낸 것이고 청와대 참모들이 놀라서 수위가 너무 높다고 하자 박근혜가 화를 내면서 ‘내가 대통령입니다. 내가 하겠다는데!’라고 밀어붙였다는 말도 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한반도에서 전쟁을 원하는 단 한 사람, 박근혜에 의해 한반도가 전쟁의 참화 속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온 민족 구성원이 원하지 않는 전쟁을, 그것도 미국이 한반도를 전쟁터 삼아 일으키는 전쟁을 대통령이 동의해준다면 이를 어찌 대통령이라 할 수 있겠는가? 전쟁에 관한 가장 좋은 정책은 그 어떤 전쟁이라도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지난 1994년 제 1차 북핵 위기 때에도 김영삼 당시 대통령이 끝까지 반대하여 미국의 북 폭격을 저지했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지고 있다. IMF를 초래해 무능한 대통령이라는 소리를 듣는 김영삼 대통령도 전쟁이 가져올 참화가 얼마나 참혹한 것인지를 잘 알기에 끝까지 미국에 반대를 해 막아냈던 것이 아닌가? 이제 전쟁이 일어난다면 제 1차 핵위기 때와는 달리 재래식 전쟁이 아닌 핵전쟁이 되고 말 것이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며 그 결과는 생각하기조차 끔찍하다.
이미 한미 동맹이 벌이는 한반도 주변에서의 전쟁연습(또는 연합훈련) 또한 핵전쟁을 전제로 무지막지한 핵전력들이 전개되어 진행된다. 그래서 한반도에서 전쟁이 난다면 이는 핵전쟁이 될 것이 자명하고 한반도는 말 그대로 핵전쟁의 참화로 멸망하고 말 것이라고들 말한다. 국민의 당 박지원 위원장의 말대로 ‘모두가 죽는다’가 되고 말 것이다.
특히 북한의 계속되는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 발사로 인해 한반도에서 위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미국은 선제 타격론을 공공연하게 떠들고 있다. 지난번 유엔총회가 열리는 가운데 조시 어니스트 미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 선제타격’ 가능성을 언급했고 22일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 가능성을 묻는 기자 질문에 “작전 사안의 하나인 ‘선제 군사행동(preemptive military actions)’은 미리 논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지난 16일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의 초대 합참의장을 지낸 마이크 멀린 전 합참의장이 ‘선제적 자위권’을, 19일에는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은 ‘즉각 공격태세’를 언급했다. 미국 정가에서는 5차 핵실험을 끝낸 북한이 미 본토를 겨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험을 감행할 경우 미국이 행동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북한의 오는 10일 노동당 창건일에 대륙간 탄도 미사일 실험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선제타격(preemptive strike)은 북한의 핵공격 징후가 있을 때 미리 공격해 핵공격 능력을 제거하는 것이다. 최근 미국 정치인들은 물론 오바마와 박근혜가 이런 북한에 대한 경고성 발언을 잇따라 내놓고 있고 이는 이번 풍문의 사실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오바마와 박근혜는 마치 주고받듯이 북한에 대한 공격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 박근혜는 북한의 5차 핵실험 후 청와대에서 열린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에서 “주변국의 어떤 얘기도 듣지 않겠다는 김정은의 정신상태는 통제 불능으로 봐야 한다”고 했으며 김정은 지도부에 대해 “김정은 정권이 핵실험을 통해 얻을 것은 국제사회의 더욱 강도 높은 제재와 고립뿐이며, 이러한 도발은 결국 자멸의 길을 더욱 재촉할 것”이라고 위협하기도 했다.
오바마 또한 20일 유엔총회 마지막 연설에서 “북한처럼 기본적인 합의를 깨는 어떤 나라든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발언했으며 카티나 애덤스 국무부 동아태 담당 대변인도 같은 날 “우리 미국과 역내 국가를 지속적으로 위협하는 북한 정권이 더 큰 대가를 치르도록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조치를 모색하는 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이처럼 한국과 미국의 두 정상이 주거니 받거니 북한에 대해 위협적인 발언을 쏟아내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 상호 교감 속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분석이다. 그렇다면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북한 선제 타격과 공격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들이 교류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이들의 발언이 단지 겁을 주기 위한 경고성 발언이 아니라 실제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의 의지를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기도 하다. 이번 풍문은 오바마가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극도로 화가 난 상태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미 군부의 강경세력들이 계속해서 오바마에게 북한 공격을 부추겼고 이에 오바마는 북한이 핵능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전에 북한을 공격하기로 결심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이 북한을 선제공격할 경우 북한은 가만히 앉아서 당하기만 할 것인가?
북한이 어떠한 식으로든 반격을 가할 것이고 그렇다면 전쟁으로 전개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한반도의 모두가 죽음으로 가는 전쟁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박근혜는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것인가?
선제 타격의 근거는 선제타격으로 북한이 반격할 수 있는 공격능력을 완전 괴멸시킨다는 전제조건을 갖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북한의 반격으로 남쪽도 막대한 타격을 입을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미 군부는 북한의 핵무기 보관 사이트를 다 확인했다고 판단하고 있고 북한의 핵능력 등 모든 것이 아직 완벽하다고 보이지 않는 지금이 핵사이트를 공격해 제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은 북한이 실제로 핵을 사용하지 못하고 장사정포 등 대포로 응수하는 정도라고 판단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북한이 아직 완전하지 않은 핵무기를 사용했다가는 오히려 더 큰 재앙을 자초하기 때문에 감히 핵으로 보복을 못할 것이라는 것이 미국의 판단이라고 이 풍문은 전하고 있다.
오바마는 북한에 대한 이 이상의 대안이 없고 지금까지의 전략적 인내의 실패, 오바마의 대북정책 실패에 대한 공격 등으로 화가 많이 나 있는 상태라고 한다. 결국 미 군부의 북한에 대한 이러한 판단이 오바마가 북한을 공격하기로 결심하게 된 배경이라는 것이다.
설사 미군부의 판단이 맞다고 해도 (러시아나 다른 서방국들의 판단은 미 군부와는 달리 북한의 핵능력은 상당한 수준이며 미국 언론들과 일부 군사전문가들까지도 미국이 미 본토를 타격할 능력까지는 몰라도 괌 정도는 충분히 타격할 수 있다고 한다) 북한이 장사정포 등을 통해 수천 발의 포탄을 남쪽에 퍼붓는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 것이 되고 만다.
설사 미국이 전쟁이라는 피해를 감수하고라도 자신들의 의도대로 북 핵사이트들을 괴멸시키고 북 수뇌부를 제거한다 하더라도 북한이 우리 민족은 전쟁이라는 참화를 피해갈 수는 없을 것이다. 결국 전쟁이라는 참혹한 결과물은 고스란히 우리 민족의 것이 되고 만다. ‘다 죽고 말 것이다’는 박지원 위원장의 말이 가장으로만 들리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어떠한 경우에도 전쟁은 막아야 할 대통령이 그 전쟁에, 미국의 북한 공격에 동의를 해준다면 이는 천인공노할 반역행위요 매국 행위에 다름 아니다. 전쟁을 왜 자기 혼자서 결정하는가? 대다수의 국민이 원하지 않는 전쟁을 왜 혼자서 결정하는가?
우리는 여기서 그동안 설로만 떠돌던 박근혜 장기집권 시나리오의 실체가 이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아니할 수 없다.
박근혜는 이미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민과 위안부 할머니들을 속이고 일본과 맺은 위안부합의로 미·일·한 동맹의 물꼬를 텄고 사드 배치 등으로 사대매국매족 정권임을 만천하에 드러내었다.
세월호 학살과 은폐, 우병우 최순실 등 터져 나오는 게이트 등으로 국민들로부터 부정부패 정권으로 규탄을 받고 있으며 교과서 파동 등 역사 왜곡으로 인해 친일파들의 재집권이라는 국민적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이는 단지 박근혜라는 한사람만의 문제가 아닌 현재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는 보수 집권세력, 즉 해방 후 청산되지 못한 친일파들과 그 후손들이 만들어낸 오늘날 한국의 현주소이기도 하다. 이들의 정체가 이명박근혜 10년 동안 국민들에게 낱낱이 밝혀졌고 이들을 청산해야 한다는 국민적 분노와 공감대 역시 어느 때보다도 드높다.
여기에 박근혜의 실정으로 인해 정권교체의 가능성이 높고 이는 곧 현 집권 보수 세력의 괴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 공포감이 박근혜와 수구세력들에게 만연해 있다. 즉 그들의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가 놓여 있는 것이다. 이들에게 전쟁은 최고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
미국이 북한을 폭격하면 한국군이 북한으로 진주하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계엄령이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박근혜는 군사정권을 통해 장기집권일 이루고 통일대통령이 되어 아버지 박정희의 못다 한 꿈을 이룬다는 이런 시나리오를 박근혜와 그 무리들이 마다할 일이 없는 것이 아닌가?
박근혜가 오바마의 북한 공격 동의 요청을 청와대 참모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인 배경이 바로 이 때문이라는 끔찍한 분석이 이번 풍문에 따라다닌다. 국민을 속이고 일본과 위안부 합의를 한 것이나, 국민들을 속이고 사드배치를 결정한 것 등을 봐도 박근혜가 국민들을 속이고 한반도에 전쟁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통해 장기집권을 꾀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한반도에서의 전쟁. 어떤 식으로 전쟁이 진행될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한반도에서 다음 전쟁은 막대기와 돌을 들고 싸우게 될지 모른다. 즉 멸망과 죽음의 지옥이 열리고 말 것임이 분명하다. 그래서 단 1%의 전쟁 가능성도 있어서는 안 된다. 그 가능성을 막아내는 것이 비로 대통령의 책무다.
그렇다면 미국은 북한 공격을 언제쯤 단행할까? 전후 사정과 미국의 정치적 시간표를 고려해본다면 미국이 북한을 공격할 시점으로는 미국 대통령 선거 직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는 힐러리가 대통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고 힐러리 대통령 당선 후면 힐러리도 부담 없고 오바마 자신도 그리 부담되지 않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단 40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이런 시간표대로라면 이라면 우리 민족의 운명이, 전쟁의 재난이 닥칠 날이 단 40일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미 연방의원들도 이미 이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방의원들이 한반도 전쟁을 반대할 수 있는 여론전의 필요성이 시급한 부분이다.
한반도에서 전쟁은 절대로 안 된다. 모두가 죽고 마는 일이다. 내가 죽고 내 가족이 죽고 이웃이 죽고 우리 모두가 죽고 마는 일이다. 모두가 이런 전쟁은 절대로 안 된다고. 미국의 북한 공격은 한반도 전쟁에 다름 아니라고, 우리는 이 전쟁을 동의한 적 없다고 두 눈을 부릅뜨고, 한목소리로 외쳐야 할 때다.
이런 전쟁을 동의한 대통령이라면 끌어내려서라도 전쟁을 막아야 한다. 국민이 다 죽고 난 나라, 전쟁으로 황폐화된, 어쩌면 핵전쟁으로 불모의 땅이 되고 만 한반도에서 박근혜, 당신은 누구를 다스리며 대통령 노릇을 하려 하는가? 만약 이 풍문대로 당신이 그리 동의했다면 당신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이 풍문이 단지 풍문에 그치기를 천지신명께 빌고 또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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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았다. 너희가 죽였다.”

(추가)백남기농민 추모대회 3만 운집, ‘부검말고 특검하라’
이승현 기자  |  shlee@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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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1  21: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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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폭력 진상규명! 살인정권 규탄! 백남기 농민 추모대회'가 1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서 3만여명의 노동자,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혼수상태에 빠진지 317일만인 지난달 25일 숨을 거둔 백남기 농민을 추모하는 ‘국가폭력 진상규명! 살인정권 규탄! 백남기 농민 추모대회’가 1일 오후 서울 대학로 서울대볃원 앞에서 3만여명의 노동자·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됐다.
추모대회는 오는 11월 12일 민중총궐기를 앞두고 '2016 민중총궐기 투쟁본부'가 계획한 범국민대회 2부 순서로 마련됐다.
추모발언에 나선 정현찬 가톨릭농민회 회장은 울부짖듯 ‘백남기 동지여’를 외친 후 “동지가 떠난 25일 이 땅이 울고 하늘이 울고 이 땅의 농민, 노동자, 민중이 울었다”고 고인의 별세를 추도했다.
정 회장은 “지난 11월 14일 당신이 물대포를 맞을 때 우리가 막아주지 못해 미안하고, 317일동안 병상에서 사경을 헤매면서 살려달라고 애원했을 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우리들이 미안하다”고 애통해 했다.
이어 “당신이 떠난 날 우리 모두는 눈물을 흘릴 겨를도 없이 분노해야만 했었다”며, 검찰과 경찰의 강제 부검 시도에 대해 성토하고 “우리는 물대포를 맞지 못해 죽지 못한 미안함 때문에라도 이번에는 절대로 당신의 시신에 경찰이 손대지 못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당신이 그토록 애타게 바랐던 통일,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한 평생을 바쳤던 그 염원을 이제 살아있는 우리 모두가 꼭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 정현찬 가톨릭농민회 회장.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백남기 농민의 둘째 딸인 백민주화씨.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고인의 둘째 딸인 백민주화씨는 유족을 대표해 추모대회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사인의 증거가 넘쳐나는데 어느 자식이 아버지의 시신을 또 다시 수술대에 올리고 싶겠느냐”며, “우리는 우리 아버지를 두 번 세 번 죽이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부검에 반대한다는 뜻을 다시 한번 명확히 밝혔다.
백 씨는 “법보다 위에 있는 것은 생명”이라며, “기본 상식을 갖추지도 못한, 개념 없는 경찰에 아버지를 잃었다. 또 다시 이 같은 억울한 희생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면, 양심 있는 경찰은 오늘 이 곳 대회 참가자들을 잘 보호해 달라”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사회를 맡아 추모대회를 진행한 김정열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사무총장은 “오늘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보다 내부 분열이 더 무섭다고 말했다. 우리는 북한의 핵미사일보다 당신이 더 무섭다. 온 국민의 안전과 평화, 안녕보다는 자신의 세력과 정치권력을 세우기 위해 반민주, 반민중, 반인륜적 행동도 서슴지 않는 당신이 무섭다”며 박 대통령을 겨냥했다.
이어 “당신이 목숨 걸고 지키겠다고 했던 그 국민 안에 백남기 농민, 300여명이 넘는 세월호 가족들은 없는 것인가. 왜 200만명의 농민과 1천만명의 노동자들은 그 안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냐”고 추궁했다.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백남기 어르신이 외롭게 가시는 길에 추모의 눈물만 흘려서는 우리 모두 경찰의 물대포에, 세월호에 갇혀 죽을 수 있다. 그러다간 결국 추모할 사람 하나 남지 않을 수 있다”며,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이 세상을 지금 당장 바꾸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은 △현재 114곳인 전국의 분향소를 시군동 거점으로 더욱 확대하고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을 위한 특검 서명운동 동참(10월 20일 기한), △백남기 농민 추모모금 동참, △10월 8일 전국 도시다발 추모집회 참여, △경찰의 시신탈취 및 부검 강행 시도 저지를 위해 긴급 요청시 서울대병원장례식장 집결 등을 ‘국민행동제안’으로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조덕휘 전국빈민연합 의장, 김순애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김영호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김금옥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박요환 신부.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최 직무대행과 김영호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김순애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조덕휘 전국빈민연합 의장,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천주교 인천교구 사회사목국장 박요환 신부, 김금옥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등은 투쟁결의문 낭독을 통해 “내가 바로 백남기, 우리가 바로 백남기”라며, “아직 이승을 떠나지 못한 고인과 함께, 먹고 살기 힘들어 살 수가 없고, 전쟁날까 두려워 살 수가 없고, 폭압에 숨이 막혀 살 수가 없는 민중과 함께, 폭발하는 국민의 분노를 모아 총궐기로 달려가자”며, 11월 12일 민중총궐기 참가를 호소했다.
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도심 행진을 시작해 6시 20분께 종로1가 보신각 앞 사거리에서 범국민대회를 마무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후 전농 농민들은 보신각 앞 사거리에서 300미터 거리에 있는 르미에르 빌딩 앞에서 경찰과 격렬한 대치를 이어갔다.
농민, 시민들은 지난해 11월 14일 백남기 농민이 경찰의 직사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르미에르 빌딩 앞에서 추모 조화를 바치고자 했으나 경찰의 완강한 저지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광화문 세월호 추모광장 앞으로 이동해 문화제를 진행한 후 저녁 9시 이날 범국민대회와 추모대회, 문화제를 모두 마쳤다.
이날 추모대회에 앞서 민주노총은 같은 장소에서 범국민대회 1부 순서로 '노동개악-성과 퇴출제 폐기! 공공성 강화! 생명.안전사회 건설!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까지 5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전국공공운수노조는 4일 대학로에서 독자파업을 벌이는 것 처럼 알려진 철도노조와 함께 3만명 이상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상수 공공운수 노조 위원장은 "공공부문이 독재권력에 줄서고 국민을 상대로 돈벌기 위해 나설 수는 없기 때문에 파업에 나서게 된 것"이라며, "화물노동자도 총파업을 준비하고 있고 11월 12일 민중총궐기까지 가겠다"고 밝혔다.
(추가-23:45)
  
▲ 이날 범국민대회와 추모대회에는 3만여명이 넘는 노동자, 시민이 운집했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추모대회는 김정열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추모대회를 마치고 대학로 서울대병원을 출발해 광화문을 향해 행진에 나섰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백남기 농민의 영정사진이 행진의 선두에 섰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백남기를 살려내라'.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부검말고 특검하라'.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책임자 처벌! 살인정권 규탄!'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우리는 살인정권과 같은 하늘아래 더 이상은 살 수 없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우리가 백남기다. 국가폭력 책임자 처벌 반드시 이뤄내자!'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박살내자 노동개악-성과 퇴출제, 끝장내자 국가폭력, 살인정권!'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사드 배치 반대 구호판을 들고 나온 농민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살인정권 물러나라'.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백남기 농민의 영정사진과 함께 행진.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세월호 유족들이 노란색 단체복을 입고 참가했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리벰버 0416'.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세월호와 백남기 농민의 죽임. 그 배경에는 공통적으로 국가의 의무가 있었다. 국가가 해야 할 의무와 해서는 안될 의무.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살인정권 퇴진하라!.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범국민대회 행진은 마무리되고, 백남기 농민의 영정 사진을 든 농민들이 보신각 사거리에서 경찰들과 대치했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지난해 11월 14일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에 쓰러진 종로 르미에르 빌딩 앞 대치 상황.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백남기 농민이 쓰러졌던 르미에르 빌딩 앞 종로구청 삼거리 도로 표지판 앞으로 도열해 있는 경찰 병력을 향해 흰색 국화가 이채롭기까지 하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르미에르 빌딩 앞 대치.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우리가 백남기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