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6일 화요일

아베의 경제보복을 촛불로 불태워버려야 한다

[사설] 아베의 경제보복을 촛불로 불태워버려야 한다
일본 아베가 작심을 했다. 일본의 경제보복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조짐이다. 아베 정부는 7월 1일부터 반도체 관련소재 수출규제를 실시한 데 이어 다음 달 중순경에는 한국을 전략물자 ‘수출 우대국 목록(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렇게 되면 1100여개의 품목이 수출규제대상에 들어가게 된다. 12일 한-일 수출통제 실무회의에서 일본측은 수출규제 사유에 대해, 처음에는 전략물자들이 북으로 흘러들어가 규제한다고 하더니, 제 눈을 찌르는 거짓명분임이 드러나자 이제는 한국의 캐치올제도(전략무기 개발에 이용될 수 있다고 판단이 되면 당국이 직접 이 수출을 통제하도록 하는 것)가 부실하다며 말바꾸기를 계속했다. 그러나 결론은 역시 경제보복조치를 강행하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정황들은 참의원 선거가 끝나면 일본이 수출규제를 철회할 것이라는 일부의 진단과 달리 아베 정부가 아주 작심을 하고 경제보복과 제재조치에 나선 것임을 보여준다.
일본 아베정부가 경제보복을 확대하려는 속셈은 무엇인가.
무엇보다 한국 땅에 친일정부를 세우자는 것이다. 일본의 경제보복은 그 자체도 용납할 수 없는 것이지만, 보다 깊은 속셈은 정치군사적인 것이다. 부품, 소재에 대한 대일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의 약점을 타격함으로써 경제를 어렵게 만들고 민심을 이탈시켜, 차기 총선, 대선에서 문재인 정부를 무너뜨리고 제2의 박근혜정권를 세워보고자 함이다.
한 나라의 국모를 시해하고, 헤이그밀사사건을 핑계로 일국의 황제까지 폐위시켰던 자들인데, 군국주의의 부활을 꿈꾸고 있는 마당에 한국에 대해 무슨 일이든 못하겠는가. 아베와 그 내각 대다수가 조선침략과 태평양전쟁을 주도했던 자들의 정신을 계승한 ‘일본회의’의 핵심멤버라는 것도 이러한 사실을 밑받침해준다.
이러한 일본의 도발은 친일부역자들에게 반격신호가 되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친미수구언론들은 연일 총궐기 수준에서 문재인 정부의 대일 외교를 공격한다. 황교안이라는 자는 “과거로부터 발이 묶여있는 한일관계가 결국 오늘의 불행한 사태를 일으켰다”며, 대일굴욕외교를 강요하고 있다.
일본우익정부가 경제보복의 칼을 빼들고 국내 토착왜구당이 이심전심으로 여기에 부응하는 것은 촛불혁명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다. ‘위안부’합의 백지화, 강제징용노동자상 세우기 운동, 국정교과서 농단을 폐기한 것이 촛불혁명일진데 이제와서 강제징용 청구권을 포기하고 ‘위안부’합의를 일본 뜻대로 할 수 있는 친일정권을 세워보자고 기도하는 것은 결국 촛불혁명을 뒤집어엎자는 것이다.
경제보복을 강행하려는 아베 정부의 속셈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남북을 이간질시키고 대북적대정책을 강화하여 어렵게 마련된 한반도 평화번영과 자주통일의 물줄기를 되돌려보려는 강도적 흉심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남북대결, 대북적대, 친일부역정부의 협조를 장기집권의 자양분으로 삼아온 것이 아베 정권이다. 그런만큼 남과북이 화해하고 평화번영과 자주통일로 나아가는 것은 심각한 위협이 아닐 수 없다. 아베 정부가 한국을 통해 대북제재품목인 전략물자가 북으로 유입되는 것을 우려한 수출규제라는 거짓명분이 그것을 말해준다. 결국 일본의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조치가 남쪽 뿐만이 아니라 북을 겨냥하고 있다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 한편으로는 미국의 대북제재에 대한 추종의지를 과시하고 대북적대정책을 확대하고자 함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북은 적이고 일본이 친구라는 매국의식에 찌든 토착왜구세력들이 대북적대정책의 돌격대 역할을 하는데 날개를 달아주고자 함이다. 현실은 일본의 경제보복조치에 담겨있는 대북적대정책, 남북이간정책, 국내 친일파육성정책을 분쇄하지 않고서는 우리 민족이 평화와 번영, 자주와 통일의 길로 결코 전진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해준다.
일본의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조치는 일본 우익의 군사대국화를 노린 전략적 구상의 일환이다. 남북미중러의 각축속에서 새로운 동북아 질서를 구축해 가는 세기적 격변기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를 면치 못하는 일본극우세력의 위기감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일본 우익이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동북아에서 침략전쟁이 가능한 군국주의를 부활하려는 기도는 오래된 것이다. 특히 북이 핵무력을 완성한 이후 일본 우익은 더더욱 군국주의 부활과 자체 핵무장을 추구하는 길로 치닫고 있다. 이제 남과 북은 평화번영통일의 길을 갈 것이니, 일본은 일본대로 한국을 버리고 미일동맹을 강화하며 자체의 군사대국화를 추구하는 길이 답이라는 식으로 마음을 바꿔먹고 있는 것이 냉정한 국제정치의 현실이다. 미국의 압력하에 추진된 허울좋은 한일군사교류, 정보공유라는 것도 실제로는 일본이 한국정부와 아무런 협의없이 북을 타격할 수 있다는 위험천만한 한반도 재침략논리를 전제로 진행되는 장식물에 불과하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뼈속깊이 친일부역사상에 찌든 토착왜구세력은 일본에 구걸하고 얹혀사는 것만이 살길이라는 미친 주장을 하고 있다. 일본의 경제보복조치는 일본군국주의 부활과 군사대국화를 이룩함으로써 다가올 동북아질서의 격변기에 대응하자는 일본의 전략적 구상의 일환이다. 결국 한국에 대한 일본의 속셈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겠다는 이상 이하도 아니다.
이렇게 놓고 보면 사태는 명백하다. 일본의 경제보복조치에 대해 구걸하거나 조용한 외교, 물밑교섭, 임기응변식 처방으로는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오히려 일본의 음흉한 속셈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밖에는 안된다. 차제에 정치경제문제를 포함하여 자력의 힘을 키우는 근본적 처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일본의 경제보복조치는 우리 민족과 새로운 역사전쟁을 벌여보겠다는 선전포고이다. 여기에는 조선민족에 대한 멸시사상과 식민지 침략에 대한 일체의 사죄나 배상도 있을 수 없다는 제국주의 침략사상이 바탕에 깔려있다.
쟁점이 되고 있는 강제징용 민간배상판결문제는 아버지 박정희 때 끝난 강제징용청구권 문제를 한국의 대법원이 '민간청구권은 살아있다'는 식으로 되살려놓고 압류까지 들어온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위안부 문제 역시 65년 정부와 군대가 직접 동원한 적이 절대 없다며 한일기본협약에서 배제한 것인데, 1300여차례를 넘는 28년간의 수요집회를 통해 쟁점화되자 한미일동맹을 추진하는 미국의 압력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한국과 합의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의 딸 박근혜정부 시기에 새로운 합의를 했음에도 촛불혁명이 이를 파기하고 문재인 정부가 이를 용인조장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본정부의 주장은 한일합방조약이 침략이 아니라 합법이었으며, 일제식민지 기간이 미개한 조선의 근대화에 기여한 바가 크고, 65년 한일기본협약에 따른 일본의 원조로 한국이 이나마 경제개발을 하게 된 것이라는 오만방자하고 후안무치한 태도를 전제로 하고 있다.
일본의 이러한 침략근성과 태도를 그대로 두고 우리민족이 발을 뻗고 살 수 없다는 것은 지난 역사가 말해준다. 일본이 언제가도 이러한 태도를 고치지 않는 또 하나의 요인이 일본의 앞잡이 역할을 하며 나라를 팔아먹고 동족을 짓밟아온 친일반역자들에게 있다는 것 또한 역사의 교훈이다. 일본의 경제보복조치를 두고 촛불시민과 우리민족이 어떠한 어려움을 감수하고라도 새로운 역사전쟁을 정면으로 맞받아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가오는 8.15는 3.1만세운동 100주년 되는 해의 8.15이다.
온갖 어려움속에서도 국민주권을 되찾은 촛불정신이 살아있다. 온갖 우여곡절속에서도 평화와 번영의 길로 꿋꿋하게 걸어가며 새로운 웅비를 준비하고 있는 우리 민족이다. 일본이 한국에 대해 경제보복조치를 단행한 것은 최대의 실수이다. 일본은 경제보복조치에 대한 한국민의 반응을 보고 적지않게 놀랐을 것이다. 촛불과 4.27판문점선언을 겪은 민심이 어떤 것인가를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았고, 이해할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함을 보여주자. 일제 식민통치에서 벗어난 8.15가 2019년에는 어떻게 촛불민심으로 폭발하는지를 아베정권과 토착왜구당에게 분명하게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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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촉진대회 추진을 위한 제단체 간담회

조국통일촉진대회 추진을 위한 제단체 간담회

민병수 기 자 | 기사입력 2019/07/16 [23:13]
▲     © 자주일보

2019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가) 추진을 위한 제 단체 간담회가
다음과 같이 열렸다.

□ 일시 : 2019년 7월 16일(화) 오후 1시
□ 장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1호

토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호소문이 채택 되었다.

모이자! 8월 14일! 조국통일촉진대회로!

반미투쟁전선으로 우리민족끼리 힘을 모아 나가자!!

싱가포르, 하노이, 이후 북미회담이 전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판문점 상봉은 그 자체로 역사적 사변이었습니다. 트럼프는 판문점을 넘어 북녘 땅을 밟은 미국 최초의
대통령이 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적대적인 관계에 놓여있던 두 나라의 정상이 총성이 멈춘 군사분계선을
넘는 그야말로 세기적 사건이었습니다.

양 정상은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적대와 반목을 종식하고 새로운 관계로 나아갈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이번 회담을 지켜보면서 세계 헌병을 자처해왔던 흉악무도한 제국주의 미국을 세기의 핵 담판장으로
나와 앉게 한 우리 민족의 힘을 다시금 실감했습니다.

현 정세는 우리 민족이 평화번영 자주통일의 새 시대로 나아가느냐 판문점선언 이전으로 돌아가느냐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있습니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반미투쟁의 결산 없이는 남북관계의
획기적이고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모두가 미국의 대북제재 완전폐기, 한미동맹해체, 평화협정체결, 미군철수의 구호를 들고 한 몸같이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4.27판문점선언의 정신에 따라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개선을 이루어 내자’는 압도적인 민족의 목소리를 모으고, 민족문제에 대한 미국의 내정간섭을
물리치고, 그 지렛대인 한미동맹과 미군을 철거시키기 위해 민족의 단결된 힘을 모아나가야 합니다.
남북해외 우리민족끼리 한 목소리로 자주와 통일, 평화와 민족번영을 외칠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정세는 우리에게 단합과 단결, 반미공동투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의
절박한 요구이자 역사적 과제입니다.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미국은 끝까지 싸워서 몰아내야 할 강도패권세력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미국에 대한 환상과 기대를 가져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조국통일촉진대회>는 통일적인 정세인식에 기초하여 상시적이고 전국적인
반미투쟁을 남북해외가 함께 하는 반미투쟁의 기초를 다지고 전민족적 반미투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들어야 할 구호는 반미이며, 우리가 만들어야 할 것은 반미전선입니다.
시간이 얼마가 걸리더라도 전민족적인 상시적 반미투쟁을 반드시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조국통일의 지름길이자 생명줄이 민족자주라 했을 때 조국통일에서 반미전선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그 무엇과도 흥정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미국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면
민족자주통일은 이룰 수 없습니다.
새로운 자주통일의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모든 껍데기는 걷어내고 살아도 반미, 죽어도 반미,
살아도 우리민족끼리, 투쟁도 우리민족끼리의 철저한 입장과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조국통일을
열어나가는데서 <우리민족끼리>는 시작이자 끝이고 약속이자 곧 실천입니다.

없는 길을 만드는 것, 이것이 <조국통일촉진대회>입니다.
남북해외 반미투쟁전선으로 민족의 하나된 목소리를 모을 때 76년 이 땅에 군림해 온 미국의 지배와
패권,일방주의는 비로소 뿌리 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우리민족끼리>의 힘을 최대한 모아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미국의 근본적인 정책적 전환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이것이 판문점선언 이행의 본질이며 정세의 절박한 요구입니다.
한미동맹 해체든, 미군철수든, 한미상호방위조약 파기든 이 땅에서 미국을 몰아내는 것이라면
그 어떤 것을 양보하는데 주저할 이유가 없으며 반미전선을 만드는 것이라면
그 어떤 경계도 둘 필요도 없습니다.
자주통일을 바라는 이 땅의 모든 정당, 단체, 애국민주인사들에게 호소합니다.

판문점선언 이행을 바라는 자라면 누구도 배척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편견과 불신을 넘어 모두가
반미전선 둘레에 모여 우리민족끼리 민족공동투쟁에 힘을 모아나갑시다.
8월 14일, 반미자주 남북 해외 3자연대 대회,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로 모입시다.

2019년 7월 16일
(가칭)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추진을 위한 제 단체 간담회 참가자 일동

▲     © 자주일보

             □ 일시 : 2019년 7월 16(오후 1
       □ 장소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1
                      
                        6.15공동선언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숭고한 뜻에 따라 대한민국 김대중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000년 613일부터 615일까지 평양에서
역사적인 상봉을 하였으며 정상회담을 가졌다.

남북정상들은 분단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이번 상봉과 회담이 서로 이해를 증진시키고 남북관계를 발전시키며 평화통일을 실현하는데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평가하고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남측의 연합제 안과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 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올해 8·15에 즈음하여 흩어진 가족친척 방문단을 교환하며비전향장기수 문제를
해결하는 등 인도적 문제를 조속히 풀어 나가기로 하였다.

4. 남과 북은 경제협력을 통하여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고사회문화체육보건환경 등
제반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여 서로의 신뢰를 다져 나가기로 하였다.

5. 남과 북은 이상과 같은 합의사항을 조속히 실천에 옮기기 위하여 빠른 시일 안에 당국 사이의 대화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김대중 대통령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서울을 방문하도록 정중히 초청하였으며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앞으로 적절한 시기에 서울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2000년 6월 15

대한민국 대통령 김대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장 김정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화와 번영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한반도에서 역사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뜻깊은 시기에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양 정상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었음을 8천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양 정상은 냉전의 산물인 오랜 분단과 대결을 하루 빨리 종식시키고 민족적 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과감하게 열어나가며 남북관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아 역사의 땅 판문점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1. 남과 북은 남북 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 나갈 것이다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소망이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의 절박한 요구이다.

ⓛ 남과 북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 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으며 이미 채택된
남북 선언들과 모든 합의들을 철저히 이행함으로 써 관계 개선과 발전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고위급 회담을 비롯한 각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빠른 시일 안에 개최하여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문제들을 실천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당국 간 협의를 긴밀히 하고 민간교류와 협력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하여 쌍방 당국자가
상주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지역에 설치하기로 하였다.

④ 남과 북은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가기 위하여 각계각층의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왕래와 접촉을 활성화하기로 하였다안으로는 6.15를 비롯하여 남과북에 다같이 의의가 있는 날들을
계기로 당국과 국회정당지방자치단체민간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민족공동행사를 적극
추진하여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밖으로는 2018년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공동으로 진출하여  민족의 슬기와 재능단합된 모습을 전 세계에 과시하기로 하였다.

⑤ 남과 북은 민족 분단으로 발생된 인도적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며남북 적십자회담을
개최하여 이산가족·친척상봉을 비롯한 제반 문제들을 협의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당면하여 오는
8.15를 계기로 이산가족·친척 상봉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⑥ 남과 북은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10.4선언에서 합의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1차적으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고 현대화하여 활용하기
위한 실천적 대책들을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 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① 남과 북은 지상과 해상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하였다당면하여 5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과 전단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 행위들을 중지하고 그 수단을 철폐하며
앞으로 비무장지대를 실질적인 평화지대로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어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고 안전한
어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상호협력과 교류왕래와 접촉이 활성화 되는 데 따른 여러 가지 군사적 보장대책을 취하기로
하였다남과 북은 쌍방 사이에 제기되는 군사적 문제를 지체 없이 협의 해결하기 위하여 국방부장관
회담을 비롯한 군사당국자회담을 자주개최하며 5월 중에 먼저 장성급 군사회담을 열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한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한반도에서
비정상적인 현재의 정전상태를 종식시키고 확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역사적 과제이다.

① 남과 북은 그 어떤 형태의 무력도 서로 사용하지 않을 때 대한 불가침 합의를 재확인하고 엄격히
준수해 나가기로 하였다.

② 남과 북은 군사적 긴장이 해소되고 서로의 군사적 신뢰가 실질적으로 구축되는 데 따라 단계적으로
군축을 실현해 나가기로 하였다.

③ 남과 북은 정전협정체결 65년이 되는 올해에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며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남··미 3자 또는 남···중 4자회담 개최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④ 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였다남과 북은
북측이 취하고 있는 주동적인 조치들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대단히 의의 있고 중대한 조치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앞으로 각기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로 하였다남과 북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정기적인 회담과 직통전화를 통하여 민족의 중대사를 수시로 진지하게 논의하고 신뢰를
굳건히 하며남북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을 향한 좋은 흐름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가을 평양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2018년 4월 27
판 문 점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
1
간담회 순서



순 서


통일애국의례

2. 인사말

3. 참가단체 및 개별인사 소개

4. 조국통일촉진대회(추진계획

5.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6. 조국통일촉진대회 참가호소문 채택 및 발표

7. 기타논의


2
조국통일촉진대회(제안취지


민족자주와 대단결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내자!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을 위해 헌신하시는 귀 단체에 존경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정세는 우리 민족이 평화번영과 통일의 미래로 나아가느냐 과거로 돌아가느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6.30 조미 정상의 판문점 상봉으로 조미 사이에 다시금 대화국면이 복원되었습니다.
150년 숙적조미 사이의 격렬했던 핵대결을 넘어 통일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역사적
전환점에서 조국통일을 더욱 촉진할 수 있는 우리 민족의 공동투쟁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민족사적 대전환점에서 우리는 역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이행하여
남북관계를 화해와 단합평화와 공동번영의 길로 확고하게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또한
남과 북 해외 온 겨레는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의 기치 아래 반미자주를 위한 3자 연대운동을
강화하여 민족자주와 민족단합의 기운을 더욱 고조시켜나가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길을
주동적으로 개척해나가야 합니다.

이에 범민련 남측본부는 지난 해 성과를 이어 올해 8.15에 각 정당단체개별인사들과 함께
<()2019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이하 조국통일촉진대회)
추진하고자 합니다.
귀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2019년 7월 16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3
조국통일촉진대회(추진계획


2019 조국통일촉진대회 추진계획(초안)


1. 제안배경

1) 첫째현 정세가 평화번영 자주통일의 새 시대로 나아가느냐 과거로 회귀하느냐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이고,
2) 둘째반미투쟁의 결산 없이는 남북관계의 획기적이고 근본적인 전환을 이룰 수 없기 때문이며,
3) 셋째남북해외가 한 목소리로 자주와 통일평화와 번영을 외칠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기조와 방향

1) 미국의 6.12 조미공동성명 성실한 이행 촉구와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내정간섭제재압박을 규탄하고
민족자주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투쟁한다.
2) 당면해서 우리민족 대 미국과의 대결구도로 명확히 하고 남북해외 3자연대 대회를 성사하여 거족적
반미투쟁을 형성한다.
3) 진보와 반미반제자주세력 및 남북선언 이행세력의 단결로 미국을 강력히 규탄하는 대중적인
8.15대회를 성사하고, 6.15남측위를 중심으로 각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8.15평화손잡기‘ 성사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
4) 2019 조국통일촉진대회를 통해 반미반제자주세력의 힘을 하나로 모아 거족적 반미투쟁을 벌이는
반미전선으로 모아내기 위해 조국통일촉진대회를 지속적이고 상설적인 대회로 만들어나간다.

3. 목표와 과제

1) 반미반제자주세력의 단결투쟁과 민족의 힘을 하나로 모아내기 위해 노력한다.
2) 상반기 투쟁을 총화하고정세의 요구에 따른 완강한 반미투쟁 속에서 대회를 성사한다.
3) 상설적이고 전국적인 반미투쟁을 벌이기 위한 토대를 다져나간다.
4) 민족공동의 반미투쟁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4. 대회 상

반미자주를 위한 3자연대대회

1) 반미반제자주세력의 공동투쟁을 실현하는 반미투쟁대회.
2) 전민족적 반미공동투쟁을 결의하는 남북해외 3자연대 대회.
3) 전민족적 통일대회합의 기초를 다지고 민족적 역량을 결집시켜내는 대회
4) 반미투쟁전선 구축을 위한 지속적이고 상설적인 반미자주대회.

5. 대회 명칭

평화협정 체결미군철수민족자주 실현!
() 2019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6. 개최방식

남북 해외 공동대회


7. 일시 및 장소

1) 남북해외 공동대회 개최 시
남북해외 3자협의를 통해 확정

2) 분산개최 시
본대회 : 2019년 8월 14(오후8~10서울(협의중)
실천투쟁(거리행진) : 2019년 8월 15(오전11서울(종묘~미대사관)


8. 주요구호

- 6.12 조미공동성명 이행!
종전선언·평화협정 체결!
남북선언 이행 방해 내정간섭 중단!
대북적대정책 폐기대북제재 해제!
미군철수한미상호방위조약 파기한미동맹 해체!
한미합동군사연습 완전 중단전쟁무기 강매 중단!
우리민족끼리 남북선언 이행!
한미공조 대신 민족공조로!
분단적폐 청산국가보안법 철폐양심수석방!
우리민족끼리 전민족적 반미공동투쟁 실현!
일본의 경제보복 규탄군국주의 부활 반대!

9. 대회 주체

1) 대회 주최는 <조국통일촉진대회 남북해외 준비위원회>로 한다.
2) <조국통일촉진대회 남측준비위원회>에 참가하는 정당사회단체개별인사로 주체를 세운다.

10. 대회 추진방식

1) 남북해외는 <조국통일촉진대회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한다.
2) 남북해외 3자협의를 거쳐 모든 내용과 일정을 확정한다.
3) 분산개최될 경우 <조국통일촉진대회 남측준비위원회>가 대회를 주최한다.
4) 분산개최될 경우 북과 해외인사를 초청한다.

11. 대회구성

1) 조국통일촉진대회 구성을 남북해외 대표자회의 본대회로 구성한다.
2) 조국통일촉진대회 남북해외 대표자회의는 8월 14(오후6시경 개최공동기조보고와 공동결의문을
협의 확정한다.
3) 조국통일촉진대회 남북해외 대표자회의에서 확정한 공동결의문을 본대회에서 발표한다.
4) 조국통일촉진대회 남측 대표자회의는 각 정당사회단체개별인사로 구성한다.
5) 조국통일촉진대회에서는 다양한 정치예술축전행사를 진행한다.


12. 주요일정 및 계획

1) 조국통일촉진대회 추진을 위한 제 단체 간담회
- 7월 16(오후 1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1
조국통일촉진대회의 제안 취지와 대회 개요를 설명하고주요 참가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

2)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결성을 위한 1차 대표자회의
- 7월 25(), 오전11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의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구성의 건(제안배경대회개요추진계획준비위 체계 등)

3) 준비위원회 2차 대표자회의
- 8월 14(), 오후5본대회 장소
의제 정세보고전민족적 반미공동투쟁 실현방안, 8.15이후 투쟁 방향 및 계획 등
본대회 전에 주요대중단체를 초청조국통일촉진대회의 주요 내용을 제안하고전민족적 반미공동투쟁
활성화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한다.

4) 본대회
- 8월 14(), 오후8서울(협의중)
행사내용 사전공연/대회사/,해외 연대사/대표자회의결과발표/본공연/남북해외 공동결의문
/참가자결의문 등

※ 14일 밤통일선봉대 일정 등을 고려평화행동민중공동행동 등과 소통협의하여 대회
    시간 및 장소를 결정

5) 실천투쟁
- 8월 15(), 오전11~오후1
서울 시내에서 미대사관으로 행진항의행동(공개서한 발표 등)
실천투쟁 이후 노동농민 등 각 부문별 8.15대회 참가

6) ’광복 74주년 8.15평화손잡기‘ 참가 : 8월 15(), 오후3


14. 주요사업

1) 준비위원 모집
목표 : 3천명
주요 단체와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한 모집.
1인당 1만원 이상준비위원비 납부
오프라인(가입신청서-리플렛), 온라인(구글폼방법을 통한 모집

2) 대중사업

① 민족자주선언

미군철수대북제재 해제미국의 내정간섭 중단등을 주요내용으로 함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 및 참가자 중심으로 조직한다.
- 8월 15조국통일촉진대회 실천투쟁 과정에서 한미당국(청와대미대사관)에 전달
- 8월 15신문광고(토론필요), 온라인에서도 적극 홍보
- 8월 10일경 마감.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을 위한
/////

민족자주는 남북관계 발전과 자주통일 실현을 위한 근본원칙이다.
민족자주는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하고우리 민족끼리 힘으로 외세의 간섭과 방해를 이겨내는 것이다.
우리는 민족자주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민족공동의 반미투쟁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갈 것을 선언한다.

우리의 주장 >
미국은 6.12 조미공동성명 성실히 이행하고대북제재 해제하라!
미국은 남북선언 이행 방해내정간섭 중단하라!
미국은 주한미군 철수하고한미상호방위조약 파기하라!
문재인 정부는 한미공조 대신 민족공조에 나서라!
한반도의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실현하고평화번영자주통일을 이룩하자!


② 남북 공동창작곡 보급
남과 북이 각각 작사와 작곡을 해서 8.15 보급곡을 공동으로 창작한다.
남북 공동창작곡을 전국적으로 보급하면서 이를 부르는 영상을 모은다.
참가자 모두가 3자연대에 참가하는 의의를 가진다.
전국적으로 모은 영상을 본대회에서 활용하고본대회 중 참가자 전체가 의미있게 부른다.
공동창작곡을 부르는 영상은 조국통일촉진대회 페이스북 그룹방을 통해 모은다.

③ 방북사진 모으기
주제 내가 가본 북녘내가 만나본 북녘 사람!
전국적으로 이전 시기 방북했던 개인 사진을 하나로 모아 대회 당일 전시하고이러한 사진을 모아
영상으로 제작한다.
방북사진은 조국통일촉진대회 페이스북 그룹 방을 통해 모은다.

     
4
조국통일촉진대회 참가호소문 채택 및 발표


모이자! 8월 14조국통일촉진대회로!
반미투쟁전선으로 우리민족끼리 힘을 모아나가자!!

싱가포르하노이이후 북미회담이 전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판문점상봉은 그 자체로 역사적 사변이었습니다트럼프는 판문점을 넘어 북녘땅을 밟은 미국 최초의
대통령이 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적대적인 관계에 놓여있던 두 나라의 정상이 총성이 멈춘 군사분계선을
넘는 그야말로 세기적 사건이었습니다.

양 정상은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적대와 반목을 종식하고 새로운 관계로 나아갈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이번 상봉을 지켜보면서 세계 헌병을 자처해왔던 횡포무도한 제국주의 미국을 세기의 핵 담판장으로
나와 앉게 한 우리 민족의 힘을 다시금 실감했습니다.

현 정세는 우리 민족이 평화번영 자주통일의 새 시대로 나아가느냐 판문점선언 이전으로 돌아가느냐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있습니다지금껏 그래왔듯이 반미투쟁의 결산없이는 남북관계의 획기적이고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모두가 미국의 대북제재 완전 폐기한미동맹 해체평화협정 체결미군철수의 구호를 들고 한몸같이
일어나야 합니다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4.27판문점선언의 정신에 따라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개선을
이루어 내자는 압도적인 민족의 목소리를 모으고민족문제에 대한 미국이 내정간섭을 물리치고,
그 지렛대인 한미동맹과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해 민족의 단결된 힘을 모아나가야 합니다남북해외
우리민족끼리 한 목소리로 자주와 통일평화와 민족번영을 외칠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정세는 우리에게 단합과 단결반미공동투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의 절박한
요구이자 역사적 과제입니다.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미국은 끝까지 싸워서 몰아내야 할 강도패권세력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미국에 대한 환상과 기대를 가져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조국통일촉진대회>는 통일적인 정세인식에 기초하여 상설적이고 전국적인
반미투쟁을 남북해외가 함께 하는 반미투쟁의 기초를 다지고 전민족적 반미투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들어야 할 구호는 반미이며우리가 만들어야 할 것은 반미전선입니다.
시간이 얼마가 걸리더라도 전민족적인 상설적 반미투쟁을 반드시 만들어가야 합니다.
조국통일의 지름길이자 생명줄이 민족자주라 했을 때 조국통일에서 반미전선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그 무엇과도 흥정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미국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면 민족자주통일은 이룰 수 없습니다.

새로운 자주통일의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모든 껍데기는 걷어내고 살아도 반미죽어도 반미살아도
우리민족끼리투쟁도 우리민족끼리의 철저한 입장과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조국통일을 열어나가는데서
<우리민족끼리>는 시작이자 끝이고 약속이자 곧 실천입니다.

없는 길을 만드는 것이것이 <조국통일촉진대회>입니다.
남북해외 반미투쟁전선으로 민족의 하나된 목소리를 모을 때 76년 이 땅에 군림해 온 미국의 지배와 패권,
일방주의는 비로소 뿌리 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우리민족끼리>의 힘을 최대한 모아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미국의 근본적인 정책적 전환을 이끌어내야 합니다이것이 판문점선언 이행의 본질이며 정세의 절박한 요구입니다.
한미동맹 해체든미군철수든한미상호방위조약 파기든 이 땅에서 미국을 몰아내자라는 것이라면 
어떤 것을 양보하는데 주저할 이유가 없으며 반미전선을 만드는 것이라면 그 어떤 경계도 둘 필요도 없습니다.

자주통일을 바라는 이 땅의 모든 정당단체애국민주인사들에게 호소합니다.
판문점선언 이행을 바라는 자라면 누구도 배척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편견과 불신을 넘어 모두가
반미전선으로 모이고 우리민족끼리 민족공동투쟁에 힘을 모아나갑시다.
8월 14반미자주 남북해외 3자연대 대회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로 모입시다.

2019년 7월 16
(가칭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추진을 위한 제 단체 간담회 참가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