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2일 금요일

나토의 ‘전쟁공동체’: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전 지구적 동맹 네트워크 형성

 창설 75주년을 맞는 나토 정상회의가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개최되었다. 나토 정상회의는 해마다 개최되고 있지만, 회의는 2022년부터 세 가지 점에서 그 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첫째, 2022년부터 태평양 동맹국(IP4)인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둘째, 중국이 나토 정상회의에서 거론되고 있다. 셋째, 우크라이나 전쟁이 나토 정상회의의 가장 중요한 의제가 되었다.

올해 나토 정상회의는 이런 세 가지 특성에 조-러 조약이 중요한 의제로 부상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채택한 ‘워싱턴 정상회의 선언’(Washington Summit Declaration)을 토대로 나토(미국)가 추구하는 바를 정리한다.

전쟁 지속하라고 우크라이나 떠미는 나토

총 38개 조항으로 이뤄진 ‘워싱턴 정상회의 선언’은 16개 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다루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전면적 침공’,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강화’ 등은 3년째 반복되어 나타나는 표현이다.

문제는 “우크라이나가 독립, 주권, 영토 보전을 위해 싸우는 것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는 대목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나토에 이익을 제공한다는 인식을 표현한 것이다.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지속해야 유럽-대서양 안보에 도움이 된다는 나토 정상들의 사고가 반영된 문구이다. 그래서 나토는 이번 선언에서 “동맹국이 우크라이나에 중요한 방공 시스템과 기타 다른 군사 역량을 추가 제공하겠다는 발표를 환영”했다. ‘선언’은 아래와 같은 세부적인 지원 목록도 제시한다.

☞ 우크라이나에 군사 장비와 훈련을 제공하는 것을 조정하기 위한 나토 차원의 안보지원 및 훈련기구(NSATU) 센터 설립

☞ 우크라이나에 군사 장비, 지원 및 훈련을 제공하기 위한 장기 안보 지원 서약 발표

☞ 나토-우크라이나 합동 분석, 훈련 교육센터(JATEC)의 설립 추진

☞ 나토 고위 대표를 우크라이나에 지명하는 나토 사무총장의 결심

나토의 이런 결정은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을 차단하려는 의도를 갖는다. 나토 정상회의에 앞서 헝가리 총리 오르반은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러시아의 푸틴을 차례로 만난 후 나토 정상회의에 참가했다. 이른바 평화 협상 중개 역할을 시도한 것이다. 그러나 오르반 총리의 평화 중개 시도는 보기 좋게 거절당했다.

나토 정상들은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적 안보 지원 약속”이라는 별도의 문서를 채택했다. “우크라이나가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러시아에 실질적이고 심각한 비용을 가할 수 있게”하는 것을 목적으로 다음과 같은 목록을 지원, 제공하기 위한 나토 동맹국들의 공약이 담겨있다.

☞ 우크라이나를 위한 군사 장비 구매

☞ 우크라이나에 현물 지원 기부

☞ 우크라이나 군사 장비의 유지, 물류 및 운송과 관련된 비용

☞ 우크라이나 군사 훈련 비용

☞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제공과 관련된 운영 비용

나토는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을 꾀하고 있다. 이런 지원을 2025년 헤이그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재평가한다고 하니, 우크라이나 전쟁은 2025년 이후에도 지속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러시아-조선-이란-중국” 안보 파괴국으로 지목

이번 ‘선언’은 러시아-조선-이란-중국(‘선언’의 표기 순서) 네 나라를 평화 파괴국으로 지목했다. 조선과 이란은 “러시아에 탄약과 무인 항공기 등을 러시아에 직접 지원함으로써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부추기고, 유럽-대서양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 세계적 불확산 체제를 훼손”하는 국가로 지목했다. 중국은 “러시아의 방위 산업 기반에 대한 대규모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전쟁을 결정적으로 가능하게” 한 나라로 지목되었다.

특히 중국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대한 체계적 도전을 계속 제기”하는 국가이다. “악의적 사이버 및 하이브리드 활동”은 말할 것도 없고, “더 많은 탄두와 더 많은 정교한 전달 시스템으로 핵무기를 빠르게 확장하고 다양화”하는 나라로 규정한다.

전 지구적 동맹 네트워크 구축: 나토와 아시아 동맹국의 협력 강화

그래서 나토 정상회의에서 내린 결론은 나토와 미국의 인도-태평양 동맹국(IP4: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의 협력이다. ‘선언’은 “IP4 지도부와 만나 공통의 안보 과제와 협력 분야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고, 인도-태평양 지역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나토에 중요하다”고 규정했다. 그래서 “아시아-태평양 파트너들이 유럽-대서양 안보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환영한다. 특히 “우크라이나 지원, 사이버 방어, 허위 정보 대응 및 기술 분야의 주요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실질적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소위 나토와 아시아 동맹국을 통합하여 전 지구적 동맹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발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형성된 전 지구적 동맹 네트워크는 세계 모든 곳의 분쟁에 개입한다. 위에서 적시한 4개의 ‘안보 파괴국’ 외에 서발칸과 흑해 지역(‘선언’ 31항),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선언’ 32항)을 다룬 이유이다.

2022년부터 시작된 전 지구적 동맹 네트워크 구축은 이렇게 한 발 한 발 ‘진화’하고 있다. 미일 동맹을 강화하던 1980년대, 레이건 미국 대통령을 만난 나카소네 당시 일본 총리는 “미일 양국은 태평양을 사이에 둔 운명공동체”라면서 미일 동맹을 결정적으로 강화하는 조치를 취해 나갔다. 나카소네의 말을 빗댄다면 나토와 미국의 아시아 동맹국들이 구축하는 전 지구적 동맹 네트워크는 “세계적 범위의 전쟁공동체”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창준 객원기자92jcj@hanmail.net

윤석열·김건희의 '가장 무도회', 인질 잡은 보수정당 이제 그만 놓아주길

 [박세열 칼럼] 당원들은 윤·김 부부를 비토하기 시작했다

박세열 기자 | 기사입력 2024.07.13. 04:52:08 최종수정 2024.07.13. 07:15:18

보수정당에 오래 몸담은 사람들이 하는 얘기가 있다. 보수정당의 특징은 일사불란이다. 당 내 위계 질서가 또하다. 불만이 있더라도 일단 '보스'의 뜻을 따른다. 민주화 이후 김영삼과 이회창의 보수정당은 이런 통념에 잘 부합했다. 변화를 싫어하고 대세를 추종하는 특질이다. 자유주의 계열 정당은 조금 달랐다. '제왕적 총재' 김대중 시대를 지나 노무현 대통령이 탄생하면서 대중과 호흡하는 역동적인 당의 기풍이 체화됐다. 하지만 보수정당 특유의 '보스 정치'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까지 유지됐다.

변곡점은 박근혜 탄핵이었다. 리더십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가운데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2021년 당대표에 30대 이준석을 선출했을 때, 보수정당과 아무런 상관도 없던 윤석열을 대선 후보로 선출했을 때, '승리에 목마른 보수'의 선택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보수 정당이 '대중'과 호흡하고, 전략적 사고를 하기 시작했다는 평도 나왔다. 자유주의 정당(민주당 계열)이 2002년 노무현 당선 때 받아들인 방식을, '탄핵의 폐허' 위에 뚝 떨어진 보수 정당이 뒤늦게 체화하기 시작한 것일까?

그렇게 맞이한 윤석열 시대 3년차, 평가를 할 시간이다. 변화하는 듯 보였던 국민의힘은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가장 구태적인 '보스 정치'에 인질로 붙잡혀 신음하고 있는 중이다.

정당의 '정'자도 모르던 윤석열은 어떻게 정치 입문 9개월 만에 보수 정당을 입맛대로 요리했는가. 어떻게 보수 정당을 타고 올랐고, 어떻게 집어 삼켰으며, 어떻게 작금의 분열 위기로 몰아 넣었는가. 지금 한국 보수 정당이 진지하게 던져야 할 핵심 질문이다. 국민의힘은 여기에 대한 답을 준비해야 한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을 키워내지 못하고, 대통령이 될 만한 사람을 외부에서 영입했다. 대통령은 자신이 절망에 빠진 보수정당의 구원자로 등판해 전국에서 '표'를 끌어왔고 결국 보수 정당을 '집권당'으로 만들었다는 영웅 신화에 스스로 취했다. 당과 자신(대통령)을 동일시했다. 대통령이 되자, 당의 '보스'처럼 굴었다. 그 힘의 원천은 한국 대통령제가 보장하고 있는 막강한 권력, '자리 배분(관직)'과 '예산권(돈)'이었다. 대통령은 이회창 때나, 이명박, 박근혜 때나 가능한 정치를 보수 정당에 요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의 밑에 작은 '보스(친윤계)'들을 두고 정당을 직할 체제로 운영하려 했다.

'보스 정치'는 막스 베버가 근대 미국 정치를 분석하면서 쓴 말이다. 영국이나 독일과 달리 대통령제를 채택한 미국은 의회로부터 독립적인 직무를 수행하는 '권력'인 대통령이 막강한 힘을 가졌다. 그 파워의 원천은 미국식 '엽관제'다. 대통령 선거 승리의 보상은 관직에 따른 봉록의 형태를 띠었다. 베버가 활동하던 시대에 미국 대통령은 30만 명에서 40만 명에 달하는 관료 지명권을 손에 쥐고 있었다고 한다. 베버는 미국의 정당체제를 두고 아예 "정당은 순전히, 오로지 관직 사냥꾼을 위한 조직"이라고 규정한다. "선거 시에는 득표 가능성에 따라 정책 프로그램을 바꾸고", "정당이 일관된 신념이나 원칙을 전혀 갖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막스 베버가 보기에 미국 정치는 '어중이떠중이'들이 이념도 신념도 없이 '권력 그 자체'를 추구하며 벌이는 무규칙 경기였다. 왕정과 공화정, 혁명을 두루 경험한 유럽인의 눈에 '신대륙'의 새하얀 백지 위에 그려진 대통령제 민주주의의 모습은 그러했다. 이건 민주주의를 뒤늦게 이식받은 한국이나 일본식 '계파 정치'의 원형이기도 하다.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정당 조직을 '표를 끌어올 수 있는' 수많은 보스들에게 맡긴다. 그 보스들은 '대통령'이라는 최종 보스의 당선을 위해 뛰고, 그 추종의 대가로 '관직'을 내려받고 논공행상을 한다.

'표가 될 만한 것은 뭐든지 한다'는 한국식 사생결단적 정치 문화는 원초적이다. 이런 특질은 독재에 억눌렸다 해방된 한국 민주주의의 역동성과 빠른 성숙을 상징하는 장점으로 설명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극단적 팬덤 정치(민주당) 부작용이나 엉뚱한 포퓰리스트(윤석열)의 탄생을 가능케 하는 토양으로, 비판적 사유의 대상이 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 50대 50 반영 룰로 대통령 후보가 됐다. 여론조사에서는 밀렸지만 당원 투표에서 홍준표 후보를 크게 앞섰다. '본선에서 무난히 질 홍준표'보다 '잠재력을 지닌 정치 신인'을 택한 당원들의 '전략적 선택'(혹은 도박)의 혜택을 받은 셈이다. 대통령은 이때 '당심'과 자신을 동일시했는지 모른다.

대체 어디에서 학습했는지, '용병' 출신 대통령은 아주 오래 전부터 당과 호흡해 온 것처럼 행동했다.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보였지만, 주변엔 '직언'을 할만한 사람이 없었다. 이회창도 하지 못한 '5년만의 정권 탈환', 이 업적에 짓눌린 당은 대통령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납작 엎드렸다. 대통령은 '내부 총질' 당대표를 총력을 동원해 쫓아내더니 '친윤'이 아닌 당대표 후보들을 하나하나 폭력적으로 주저앉혔다.

당의 우려를 무시하고 지난해 11월 보궐선거에서 범죄자를 사면하고 후보로 만들었다가 참패했지만, 또 다시 당대표를 쫓아냈다. 그리고 자신의 측근을 비상대책위원장에 세운 지 한 달도 안돼 '사퇴하라'고 겁박하는 이해 못할 일들을 서슴없이 행했다.

윤석열은 애초에 보수 정당에 대한 비전도 없었고, 애정도 없었다. 윤석열은 2021년 6월 29일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정치 도전을 선언했고, 같은 해 11월 5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선출됐다. 그러나 이후 독립 투사 홍범도 흉상을 육사에서 제거하려 했고, 백범 김구를 폄훼하는 이승만 추종 세력에 포획됐다. 윤봉길과 김구는 정치 입문을 위한 상징으로 소모한 그는 대통령이 돼 이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새가 날아가려면 좌우의 날개 방향이 같아야 한다'며 대한민국을 반으로 갈라치기 했다. 그의 경제 철학은 '밀턴 프리드먼'의 자유주의인가 싶었는데, 막상 하는 행동은 은행을 '이자 장사꾼'으로 공격하거나, 재벌 총수들을 병풍처럼 대동하고 다니는 일들이었다. 노조, 과학기술계, 교육계를 막론하고 실체도 불분명한 '카르텔'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했다. 안보는 어떤가 도심에서 벌어진 참사에 음모론을 개입시킨다. 대한민국 하늘은 북한의 정체모를 비행체에 번번 뚫린다.

지난 4월 총선 패배 원인은 대통령의 무능, 그리고 그 무능을 인정하지 않는 뻔뻔함 때문이었다. 그런데 지금 집권 여당은 '김건희가 사과했으면 총선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는 가설을 두고 총력을 다해 상대를 죽이려 들고 있다. 진단이 엉뚱하면 처방은 산으로 간다. 그러자 윤석열 체제 있던 당원들이 직접 나서는 모양새다. 배를 뒤집어야겠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른바 '친윤 진영'이 '절륜', '패륜' 소리를 듣고 있는 한동훈을 때리면 때릴수록 한동훈 지지세는 더 강고해지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YTN-엠브레인퍼블릭 여론조사를 보면 (7∼8일, 유권자 2003명 전화면접, 응답률 11.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0%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국민의힘 지지층 사이에서 한동훈의 당대표 적합도는 61%였다. 원희룡(14%), 나경원(9%), 윤상현(1%) 다 합해도 한 후보의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 '배신자'에 61%의 지지를 몰아주는 걸 어떻게 설명하냐고? 여권 지지층이 한동훈을 '배신자'라 여기지 않는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하다. 즉 이건 윤석열-김건희 부부에 대한 당원들의 강력한 비토 여론이다.

보스처럼 굴던 윤석열 대통령은 궁지에 몰렸다. 당원들은 그를 '보스'로 인정하지 않기 시작했다. 이제 여권 권력 투쟁의 장에서 '반윤 투사'가 된 '한동훈 당대표'를 전제하지 않은 어떤 전망도 무의미해진 것 같다. 설사 만에 하나 그가 당대표가 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이번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다져진 그의 지지도는 (그의 실력과 별개로) 향후 여권 권력 투쟁에서 불변의 상수로 자리잡을 것이다. 사사건건 대통령을 발목잡을 것이다. 단적인 예로 한동훈에겐 '매직 에이트', 8표의 캐스팅보트가 있다.

물론 문제는 한동훈에게도 여전히 '보수 정당의 비전'이란 게 안 보인다는 점이다. 권력 투쟁에만 능숙한 '정치 초짜'가 당대표가 되는 것 역시 또 다른 '걱정거리'지만, 지금 보수 정당 당원들은 '윤석열 비토'에 더 방점을 찍은 것 같다.

애초에 윤석열은 보수 정당의 '객'이었을 뿐이다. '친윤 그룹'은 보수의 변방에서 대통령을 타고 중심으로 들어온 비주류였다. 윤석열이 보수 정당에 무슨 뿌리가 있는가. '윤석열 정치'라는 것이 있기는 한가? 그는 어쩌다 대통령이 된 뜨내기였다. 이 사실을 윤석열과 김건희만 모르고 있었거나 애써 외면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치 정당의 주인인양 행세했다. 무슨 '당원 동지' 의식이 있었겠는가. 많은 관전자들이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그걸 느끼고 있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가장 무도회'를 그만두고 이제 보수정당을 그만 인질에서 놓아주시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하와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현악 4중주 문화 공연를 관람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기자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