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일 화요일

원산 국제친선항공축전 ‘아시아 유럽 관심’


형상 도안 완성 백두산 묘향산 관광도 진행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6/03/02 [09:38]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원산국제친선항공축전을 선전하기 위한 도안이 완성되었다. 이번 항공축전에는 아시아는 물론 유럽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조선이 국제친선항공축전에서 군용기들의 비행술시범출연과 고려항공회사의 비행기, 경비행기들에 의한 비행유람, 열기구띄우기, 락하산타기와 평양항공구락부 모형항공기선수들의 모범출연 등을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의 대외매체인 조선의오늘은 지난 1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면모가 일신되고 있는 공화국의 원산지구에서 국제친선항공축전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보도했다.
조선의 오늘은 원산-금강산 국제관광지대개발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의 말을 인용 축전은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원산 국제친선항공축전-2016이 열리게 된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특색 있게 형상된 축전 도안이 나왔다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매체는 “축전기간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개건 확장된 갈마비행장과 송도원을 비롯하여 풍치 수려한 원산지구의 여러 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또한 군용기들의 비행술시범출연과 고려항공회사의 비행기, 경비행기들에 의한 비행유람, 열기구띄우기, 락하산타기와 평양항공구락부 모형항공기선수들의 모범출연 등이 계획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축전에서는 예술공연과 태권도시범출연, 농악무, 체육유희오락 그리고 청년학생들의 무도회와 축포발사는 전례없는 규모에서 진행되는 국제친선항공축전을 더욱 이채롭게 하게 될 것이라고 덧 붙였다.

조선이 오늘은 아시아와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많은 항공체육애호가들과 관광객들이 축전에 관심을 가지고 참가의향을 밝히고 있다며 축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음도 시사했다.

한편 축전위원회 부위원장은 원산국제친선항공축전-2016을 계기로 백두산, 묘향산 등 조선의 명승지들에 대한 관광도 벌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