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결? 윤성녈? … 국립국어원 “모두 사용 가능”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3.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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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이름을 발음할 때 ‘윤서결’, ‘윤성녈’ 모두 사용 가능.
국립국어원은 14일 윤 당선인의 이름 발음으로 “둘 다 가능하다”며 “인명에 대해서는 발음 규정이 없어 관용적인 발음까지도 허용된다”고 설명.
지난 9일 제20대 대선에서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이름을 어떻게 발음해야하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방송에서 ‘윤서결’과 ‘윤성녈’을 혼용하며 혼란은 더 가중됐다.
국립국어원 관계자는 “일반적인 발음 규칙에 따르면 ‘윤서결’이라고 발음하는 것이 맞다”며 “그렇지만 ㄴ첨가를 해 ‘윤성녈’이라고 발음하는 것이 잘못됐다고 말하는 건 어렵다”고 부연.
따라서 윤 당선인의 이름을 발음할 때 일반적으로는 ‘윤서결’로 관용적으로는 ‘윤성녈’로 발음하는 것이 가능.
한편 윤 당선인은 어렸을 때부터 ‘성녈’이라고 불려왔기 때문에 자신을 ‘윤성녈’이라고 부르는 것을 선호한다고.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