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문 대통령 815 경축사 불순한 기도의 발로 | ||||
| 기사입력: 2017/08/18 [12:5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
18일, 북 노동신문이 ‘현 사태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라는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8.15 경축사를 비판하였다.
인터넷에 소개된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8,15 경축사를 한마디로 “조선반도 긴장격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고 외세와의 공조로 반민족적인 ‘대북정책’을 실현해보려는 불순한 기도의 발로”라고 북은 비판했다.
노동신문은 조선반도의 초긴장 사태에 대해서 반서하고 사죄해야 할 당사자는 미국과 문재인 정부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의 정정당당한 핵억제력 강화조치들에 질겁한 미국은 얼마 전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전대미문의 반공화국 ‘제재결의’를 꾸며낸데 이어 ‘전쟁불사’니, ‘군사적선택’이니 하는 위험한 폭언들을 탕탕 줴쳐대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최악의 위기국면에로 몰아가고 있다.”고 하며 문재인 정부에게는 “리성적으로 처신할 대신 주대없이 상전의 대조선압살 책동에 적극 편승해 나섬으로써 사태악화를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남조선 당국은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며 우리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는 미국과 공모결탁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있는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미국의 북침전쟁도발 책동이 근원적으로 종식될 때에만이 확고히 보장될 수 있다.”며 문재인 정부에게 “진정으로 평화를 바란다면 우리를 무턱대고 걸고들것이 아니라 현 사태의 본질을 바로 보고 미국의 무모한 군사적대결 망동에 편승하며 동족을 자극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에게 “국제적고립이니, 어두운 미래니 뭐니 하며 주제넘게 그 누구에 대해 훈시질을 해댄 것은 상대도 모르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무지와 무식의 산물”일며 조소하며 “적대세력이 제재압박소동에 광분할수록 우리의 초강경대응조치들은 보다 강도높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취해지게 될 것이다.”며 경고했다.
북은 문재인 정부에게 “미련한 미국의 분별없는 광기에 놀아나 같이 춤을 추며 물덤벙술덤벙하다가는 상전과 함께 가장 수치스러운 파멸을 면치 못하게 될 것”이라며 미국의 대북적대정책에 편승하지 말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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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6 15: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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