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0일 토요일
염산 테러당한 인도 여성이 뉴욕패션위크에서 모두를 감동시켰다(동영상)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작성자 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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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패션위크가 시작을 알린 지난 8일, 한 모델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바로 염산 테러 피해자인 인도의 레슈마 쿠레시다.
2014년 5월, 쿠레시는 별거 중인 언니의 남편과 그의 친구들에 의해 산성 테러를 당했다. 이후, 그녀의 얼굴은 심하게 훼손됐지만, 그녀의 자신감 만큼은 변하지 않았다. 그녀는 이후 유튜브에 메이크업 강의를 올리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결국 뉴욕 패션위크로 데뷔할 수 있었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레슈마 쿠레시는 인도 디자이너 'Archana Kochhar'의 에스닉한 무늬의 가운을 입고 캣워크를 걸어 내려갔고, 모두가 큰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다. 쿠레시는 쇼 직후 AFP에 "엄청난 경험이었다. 내 인생이 바뀐 것만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녀는 피플지에 "나만을 위해서 무대에 선 것이 아니다. 염산 테러를 살아남은 모든 사람을 위해서 캣워크를 걸었고, 그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싶다. 왜 우리는 우리의 삶을 즐기면 안 되는가? 이런 일을 당한 건 절대 우리의 잘못이 아니다. 그러니 우리는 옛날 일에 머물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라며 쇼에 서게 된 계기를 밝혔다.
쿠레시는 패션업체 'FTL 모다'의 초청으로 이 무대에 설 수 있었다. 저번 시즌에는 다운증후군 환자이자 모델인 매들린 스튜어트를 무대에 세웠고, 이전에도 한쪽 팔이 없는 모델을 무대에 올려 아름다움의 정의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h/t The Guardian
특조위 강제폐쇄 컨트롤타워 청와대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10일 서울 광화문 세월호광장에서 4.16연대는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만인대회’로 주말 오후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영대 진상규명 특위위원은 “우리가 가장 알고 싶은 ‘왜 구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대해 밝혀진 진실이 아무 것도 없다”고 성토하며 “2014년 4월16일 사고당일 해경 비행기 CN235, 해경헬기, P123정 등이 현장에 등장했는데도 세월호와 교신하지 않은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CN235 부기장이 사고 당일 오전 KBS와 인터뷰 중 ‘순조롭게 구조가 이뤄지고, 거의 다 구조했다’는 등 허위발언을 한 것을 상기하며 “전혀 구조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을 보고 있었으면서도 거짓 발언을 한 것”이라고 규탄했다.
그는 이어 “목포해경을 비롯한 서해 지방해양경찰청과 해경 인천본부, 안전행정부, 국정원, 국방부, 청와대로 이어지는 국가 구조라인 중 그 누구도 퇴선을 명령한 사람이 없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그때 명령했다면 전원구조도 가능했을 건데 국가는 구조행위를 취하지 않았다. 진상규명이 필요한 이유다”라고 힘줘 말했다.
앞서 지난 6월22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당 산하 세월호 태스크포스팀(TFT) 발족회의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여당인 새누리당은 ‘청와대를 조사대상에서 빼주면 특조위 활동기간을 연장해 주겠다’고 제안한 바 있다.
박래군 4.16연대 상임운영위원은 지난 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에서 새누리당 측이 위성곤 더민주 의원이 발의한 세월호특별법개정안을 안건조정위원회에 회부해 버린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안건조정신청에 들어가면 90일의 심의기간이 걸린다. 이달 30일로 특조위는 강제 폐쇄된다고 정부가 못 박은 상황을 고려할 때 시간끌기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특조위 활동기간을 연장을 막는 일에 청와대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국회가 “특조위원들의 임기를 법대로 보장할 것, 인양 후에도 선체 조사 및 조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특별법을 개정할 것, 배를 조각내고 있는 해수부의 증거훼손 행위를 막고 온전한 인양을 보장할 것”을 촉구하며 이를 위한 전국적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세월호참사 진상규명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조사활동이 종료된 지 72일째다. 이에 맞서는 특조위 릴레이 단식 46일, 시민참여 단식 41일째로 참사의 진상규명을 원하는 시민들의 지지는 계속되고 있다. 또한 김우 4.16연대 상임위원은 6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명주 기자 ana.myungju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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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쏜 물대포, 표적 3초도 못 버틸 정도.. ‘위력적’
백남기 농민이 지난해 경찰이 쏜 직격 물대포에 맞고 쓰러져 300일이 넘도록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찰이 물대포 위력을 시연해 본 결과, 발사 3초도 안 돼 표적이 쓰러질 정도로 강력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JTBC>에 따르면, 지난 2일 경찰청은 국회 안정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 앞에서 비공개로 물대포 위력을 시연했다. 물대포 시연은 지난해 11월 집회에서 경찰이 백남기 씨에게 쏠 때와 같은 강도, 같은 조건으로 이뤄졌다.
이날 경찰 살수차는 7.5m 높이에서 표적에 물대포를 발사했고, 물대포에 맞은 표적은 3초를 버티지 못하고 쓰러졌다고 <JTBC>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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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출처=공무원U신문 김상호 기자 페이스북> | ||
이처럼 위력적인 강도로 물대포에 맞은 백남기 씨의 부상 정도가 높은 곳에서 떨어진 경우와 같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10일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11.14 물대포 피해 농민사건 기초조사 보고’에 따르면, 사고 당시 백남기 씨의 수술을 맡았던 서울대병원 백모 과장은 인권위와의 면담에서 “함몰 부위를 살펴볼 때 단순 외상이 아니라 높은 곳에서 떨어진 사람에게 나타나는 임상적 소견이며, 그냥 서 있다가 넘어질 때 생기는 상처와는 전혀 다르다”고 증언했다.
뿐만 아니라 현장 경찰을 상대로 구급활동 여부를 조사한 결과, 백남기 씨에 대한 사후 구급활동 내역 또한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인권위는 지적했다.
인권보호경찰관 직무규칙에는 물리력을 사용할 때 장애인, 노약자, 아동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안전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이행조치 규정이 적시돼 있다.
박남춘 의원은 “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할 노인이 경찰 물대포를 맞고 쓰러졌는데 아직까지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고 사과 한마디 없는 이 국가가 과연 민주주의 국가인가”라며 “청문회를 통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국회 안행위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백남기 농민 사건’ 청문회를 개최한다.
주요 증인에 당시 ‘살인‧폭력진압’의 최고 책임자인 강신명 전 경찰청장을 비롯해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신윤균 현 영등포경찰서장(전 4기동단장) 등 지휘라인과 직접 물대포를 살수한 경찰 등이 소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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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출처=백남기 대책위> | ||
한편, 이날 청문회는 고발뉴스닷컴과 유튜브, 페이스북 라이브 아무나방송(AMBC)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고발뉴스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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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BC 아무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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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상수원에 '실지렁이'... 파문 확산
| 4대강 사업, 그 뒤 5년. 멀쩡했던 강이 죽고 있습니다. 1000만 명 식수원인 낙동강 죽은 물고기 뱃속에 기생충이 가득합니다. 비단결 금강 썩은 펄 속에 시궁창 깔따구와 실지렁이가 드글거립니다. 혈세 22조원을 들인 사업의 기막힌 진실. '4대강 청문회'가 열리도록 '좋은기사 원고료 주기'와 '서명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이번 탐사보도는 환경운동연합, 대한하천학회, 불교환경연대, 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이 공동 주최하고 충남연구원이 후원합니다. 4대강 특별취재팀의 활동은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말] |

- ▲ 강바닥에서 퍼 올린 흙 속에서 찾아낸 환경부 수생태 4급수 오염지표종인 실지렁이 ⓒ 김종술

- ▲ 강바닥에서 퍼올린 흙 속에서 찾아낸 환경부 수 생태 4급수 오염지표종인 실지렁이. ⓒ 김종술
2300만 명 수도권 시민들의 상수원인 한강 상류에서 시궁창에나 서식하는 실지렁이가 발견돼 4대강 사업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금강, 낙동강에 이어 수도권에서까지 환경부 수생태 4급수 오염지표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자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수문개방과 청문회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관련기사: "정세균 의원과 마시던 물인데..." 한강에서 '최악 지표 생물' 발견).
<오마이뉴스>는 9일 수도권 상수원에서 실지렁이가 서식하고 있다는 단독 보도를 내보냈다. '4대강 독립군 탐사보도팀'의 현장 조사 결과 확인된 내용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과 환경운동연합, 불교환경연대, 여주환경운동연합, 대구환경운동연합은 4대강 수문개방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 9일 오후 2시 여주환경운동연합과 불교환경연대는 이포보 상류 4~5km 지점으로 수도권 상수원으로 흘러드는 찬우물나루터에서 긴급 기자회견를 열었다. ⓒ 김종술
9일 오후 2시 여주환경운동연합과 불교환경연대는 이포보 상류 4~5km 지점으로 수도권의 상수원으로 흘러드는 찬우물나루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기 위해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상백리 나루터를 찾았다. 이 자리에 불교환경연대 법일 상임대표와 여주환경운동연합과 이항진, 신재은 집행위원과 김민성 활동가가 동행하고 취재진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루었다.
오후 1시 30분 먼저 찾아간 현장에는 5명의 낚시꾼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낚시꾼의 살림방에는 손바닥만 한 붕어 20여 마리가 잡혀있다. 겉보기에 비교적 맑은 물 속에는 정수 수초인 '마름'과 물풀, 청태 등이 뒤덮였고 죽은 물고기가 간간이 보였다. 육안으로 보아도 펄이 쌓인 곳에서는 공기 방울이 연신 올라왔다.
"막히면 썩는다는, 낚시꾼도 아는 진리를 무시했다"

- ▲ 이항진 집행위원이 물속으로 들어가 바닥에 있는 펄을 퍼올리고 있다. ⓒ 김종술
성남에서 와서 2박 3일간 낚시를 하고 있다는 최아무개(64)씨는 "30년 전부터 찾고 있다. 그때는 버드나무와 어우러진 강변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낚시보다는 휴식을 취하다가 갈 정도였다"며 "4대강 한다고 하더니 강만 오염되고 물만 망가트렸다"고 비난을 쏟아냈다.
그는 이어 "물에 대해선 그 어떤 학자들보다 우리 같은 낚시꾼들이 제일 잘 안다. 사람도 혈관이 막히면 죽는 것처럼 흐르던 강물을 막았으니 부유물이 쌓이고 썩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고 목소리를 키운다.
또 다른 낚시꾼도 거들고 나섰다.
"4대강 자전거 도로도 마찬가지다. 비싼 자전거에 고급 옷을 입고서 쌩쌩 달리는 자전거 도로에 우리 같은 사람들은 창피해서 들어가지도 못한다. 몇 사람이나 다닌다고 그 많은 도로를 만들어서 관리만 하는지 정부가 하는 일을 아무리 예쁘게 보고 싶어도 화부터 치민다."

- ▲ 위쪽부터 여주환경운동연합 신재은 집행위원, 불교환경연대 법일 스님, 여주환경운동연합 이항진 집행위원이 강바닥에서 퍼올린 펄 흙을 손으로 헤집고 있다. ⓒ 김종술
취재진이 도착하고 어제 있었던 내용을 요약설명한 후 이항진 집행위원이 물속으로 성큼성큼 걸어 들어갔다. 엉덩이까지 잠기는 2m 가량 더 들어가 한 삽을 찔러 넣고 퍼 올리자 주변에 공기 방울이 올라오면서 짙은 회색의 펄흙이 수초 뿌리와 뒤엉켜 올라왔다.
강변 바닥에 부어놓자 시큼한 펄 냄새가 풍겨온다. 법일 상임대표와 이항진, 신재은 집행위원이 손바닥으로 입자가 가는 흙을 헤집자 붉은 생명체가 꿈틀거린다. 새끼손가락보다도 더 긴 실지렁이를 가져온 투명 그릇에 담아 옮기자 어느새 10여 마리 이상이다. 처음 본다는 취재진이 한 발 뒤로 물러선다.
"수문 개방하고 청문회 해야"

- ▲ 이항진 집행위원이 투명 그릇에 담긴 환경부 수 생태계 4급수 오염지표종인 실지렁이를 들어 보인다. ⓒ 김종술
이항진 집행위원은 4대강 사업 전 현수막 사진을 보여주며 "옛날에는 모래와 자갈이 어우러진 곳이었다. 최근에 바닥에 저질토가 쌓이면서 농업용수로도 쓰기 어렵고 수돗물로는 절대 사용 불가능한 4급수 지표종인 실지렁이가 나왔다"며 "앞으로 강 전체가 4급수로 점점 썩어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해명해야 하고, 일방적인 조사가 아닌 민·관·학이 공동으로 조사하여 신뢰할 만한 자료를 생산하고 문제가 있다면 국민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소상히 밝혀야 한다"며 "우선 수문을 개방하고 4대강 사업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 ▲ 법일 스님이 투명 그릇에 담긴 환경부 수생태 4급수 오염지표종인 실지렁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 김종술
법일 스님은 "4대강 사업 앞장섰던 사람들이 거짓말하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국민을 무시하고 깔보는 행동이다. 국민 건강권, 생명권은 정부가 나서서 책임을 져야 한다. 더욱더 조사하고 사실을 밝혀야 한다. 국가가 빨리 진실을 말하고 대국민 참회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사회 정의를 위해서 건강한 사회 발전을 위해서 꼭 청문회가 이루어져야 한다. 4대강 사업만큼은 반드시 법정에 세워야 한다. 정당하게 책임을 지우고 죗값을 받는 게 정의로운 사회이다. 그래야만 후세들이 보고 배울 것이다"고 주장했다.

- ▲ 저수지나 늪지에 서식하는 '마름'과 '연' 줄풀 등과 청태가 가득한 강물에는 죽은 물고기가 발견됐다. ⓒ 김종술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4급수로 전락할 우려가 있는 상수원 수질조사를 전면적으로 실시하라"라며 "4대강에서 심각한 녹조현상이 발생하고,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 이제 최악 지표종인 실지렁이가 금강과 낙동강에 이어 한강에서도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상수원의 수질 상태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명박 정부는 총 22조가 넘는 국민 혈세를 투입해 4대강 사업을 실시했다. 그러나 예비타당성조사, 환경영향평가, 문화재조사를 생략하거나 요식적으로 실시하고, 소위 '영포라인' 건설업체끼리 담합 비리까지 저질렀다. 그런 행태의 피해가 불과 5년도 지나지 않아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조속히 4대강 청문회를 추진하고, 4대강으로 훼손된 환경의 복구를 위해 재자연화 특별법을 제정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은 환경운동연합, 불교환경연대, 대한하천학회와 공동으로 '4대강 청문회를 열자' 탐사보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좋은 기사 원고료 주기'로 응원을 해주시길 바란다. 목표액 3000만 원이 달성되면 지난 10년간 1000개의 댐을 허문 미국으로 날아가 4대강의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4대강 청문회 서명운동에도 참여해주시기 바란다. 국회에 청원해서 강을 망친 사람들을 심판하기 위한 청문회가 개최되도록 촉구하겠다.
[이전 기사 보기] 4대강 청문회를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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