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9일 일요일

노벨수상자 "미국 ,역사의 변두리로 내몰려"

노벨수상자 "미국 ,역사의 변두리로 내몰려"
"개발 도상국 금융 패권 지키려는 미국에 저항"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5/08/10 [07:35]  최종편집: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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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셉 스티글리츠 박사가 미국이 주도하는 선진국 블록이 개발도상국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글로벌 경제 구조 형성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영리 언론기구인 프로젝트 신디게이트(Project Syndicate)에서 강조했다.

러시아 언론 스프티니크는 지난 9일 조셉 스티글리츠 박사가 "2002년에 제1회 멕시코에서 국제금융컨퍼런스가 열린지 13년 동안 많은 것들을 바뀌었다"면서 "서구 금융 기관들은 마술사들이 리스크 관리 및 자본 배분 문제 등에 대해 관여해왔다. 그 마술사들이 시장을 조작하고 사기를 치고 있다"고 말한 사실을 보도했다.

스티 글리치 박사에 따르면 미국은 국제 부채와 금용 분야에 있어 준수돼야 할 법적 규제로 가는 길을 막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그리스, 아르헨티나는 현존하는 시스템이 붕괴하고 국가 부채에 따른 구조 조정 필요성이 제기된 사례가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이 금융 지원을 필요로 하는 국가에 국제 잉여 축적분을 재배포하기 위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설립을 제안했을 때 미국은 주도권을 뺏기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지적했다.

얼마전 국제금융컨퍼런스에서 미국은 여전히 선진국이 국제금융시스템을 관리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과 국제기구에서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관철시키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저항이 시스템을 파괴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셉 스티글리츠 박사는 동시에 워싱턴을 주도로 한 선진국들의 고집이 미국을 역사의 변두리로 내몰고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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