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5일 금요일

뉴욕대 주원문 학생, “북 인권문제 폭압정치 없다”

뉴욕대 주원문 학생, “북 인권문제 폭압정치 없다”
“미국. 남조선 공화국 적대정책 버려야” 강조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5/09/25 [22:25]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재미동포로 미국영주권자인 뉴욕대 주원문씨는 조선은 인권문제와 폭압정치가 없으며 자신은 통일위업에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재미동포로 뉴욕대 재학 중 단동을 통해 조선에 밀 입북한 주원문씨가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에 인권문제나 폭압정치 찾아볼 수 없다"며 미국과 남조선이 공화국에 대한 정책을 버리고 정책전환을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는 25일 조선중앙통신을 인용 “5개월째 북에 밀입북해 있는 한국 국적의 미국 대학생 주원문(21) 씨가 25일 평양에서 미국과 남한의 대북 적대시 정책을 전환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하얀색 셔츠를 입고 나온 주 씨는 평양 주재 내외신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자리에서 "서방에서 떠드는 것처럼 이 나라(조선)에 인권문제나 폭압정치를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주원문 씨는 인민대학습당문수물놀이장개선청년공원 등을 돌아보고 청년 학생들의 무도회를 지켜본 결과북한 주민들이 "구속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 있으며 발전할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특히 조선 대학생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극장에서 인도 영화를 보기도 했으며학생들이 컴퓨터를 통해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핀의 모험'을 읽더라며 조선이 '고립되고 폐쇄된 국가'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주원문 씨는 그러나 그는 미국에 대해선 부정적으로 발언했다.

고등학생 때 탈북자 지원단체인 '북조선해방클럽의 구성원이었다는 그는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만행을 전시한 신천박물관을 견학하며 "미국의 전쟁범죄에 대한 조선 인민이 품고 있는 적대감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자기의 범죄를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하여 조미관계가 더 악화되고 있으며 이것은 평화의 장애물"이라고 지적했다.

주씨는 김일성 주석의 고려민주연방공화국 제안과 6·15 공동선언을 '불변의 지침'이라면서 "미국과 남조선 정부가 공화국에 대한 적대적인 태도를 버리고 공화국을 인정하는 것을 비롯하여 정책을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또 "(다음 세대가 하나로 통일된 강토에서 사는위업에 자신을 바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영주권자인 주 씨는 이날 기자회견의 목적이 "한 평범한 대학생이 느낀 감정과 견해를 그대로 알림으로써 공화국에 대한 미국 사회 전반의 인식이 얼마나 왜곡된 것인가를 까밝히고 싶은 욕망과 의무감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누구의 지시를 받거나 그 어떤 관용을 바라는 사람이 아니며 다만 세계에 진실을 알리고 싶다"면서 "공화국 정부에서는 제가 범죄자이지만 매우 인도주의적으로 대우해줬다"며 관대한 처분을 바랐다.

주 씨는 지난 4월 22일 "미국에서 공화국에 대한 부정적인 자료들을 보고 들으면서 공화국의 현실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직접 체험"하기 위해서 중국 단둥(丹東)에서 조선에 들어가려다 붙잡혔다.

앞서 주 씨는 지난 7월 열린 기자회견 당시 건강 상태를 묻는 외신 기자들의 질문에 "운동을 하고 책을 읽으면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으며좋은 사람들에게 잘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답변한 바 있다.

그는 "가족들에게 내가 건강하다고 말하고 싶다어서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으며 그들에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참 좋은 젊은이다조국의 미래15/09/26 [10:08]수정 삭제
 미국땅에서 가장 터무니없고 악랄한 세뇌교육에 노출돼, 한때 잘못된 정보에 기초한 잘못된 신념으로 미국극우세력의 앞잡이 노릇도 하던 젊은이가 과감하게 직접 그 사물에 접근해서 스스로 실체를 파악해보겠다는 그 용기 기상이 체제와 이념을 뛰어넘어 대단하다. 우리 한민족의 씨앗이 어디 가지 않는다. 어떤 사물,상황에 대해 남이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진실로 그 사물 상황에 대한 본질적 이해를 자기 눈으로 자기 머리로 꼭 깨쳐야 되겠다는 용기는 모든 진정한 학구심과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처세태도인데 아직 어린 우리 젊은이가 스스로 이런 이치를 터득하고 과감히 행동으로 옮기려했다는 건 정말이지 대단하다. 이렇다. 우리 한민족의 씨를 물려받은 우리 청년들에 대한 나의 믿음이 틀린 게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 기분좋다.ㅎㅎ. 또하나 한때 잘못된 정보주입과 교육, 또는 자기가 선택하지않은 외적 환경, 또는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한 과거에 관계없이 새로운 사실, 새로운 진리, 새로운 상황이 이치에 맞고 말이 되면 기꺼이 그를 수용할 줄 아는 이런 사람에게 세상은 늘 열어주어야 한다. 이런 사람들이 다시 개과천선하여 새로운 세계를 인지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서 새로운 자신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이것이 민족대단결의 포용정신이다. 민족대단결이라고 해서 무조건 아무 기준도 원칙도 없이 지나개나 다 용서하고 포용해주는 것이 아니다. 난 이 청년에게서 우리 조국의 새로운 미래의 단서를 찾을 수 있어 오늘 아침 마이 행복하다. 남북한 해외의 우리 동포들이 그 험난한 세월을 살면서도 자식들을 낳고 키우고 교육시켜 자신세대의 고통을 물려주려 하지않았던 그 맘, 그 신념이 꼭 민족통일과 번영, 세계인류의 상생평화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거라고 확신한다. 우리 위대한 한민족의 청년들의 마음과 몸뚱아리에 8천만 민족의 명운과 80억 전인류의 운명이 걸려있음을 잊지마라. 참으로 총명하고 용기있고 대담한 우리 한민족 청년들에게 이 우주최대의 영광을 바치며 아울러 남북한 해외의 모든 기성세대들은 청년들을 보호하고 키우며 격려하고 지원하는 것이 당신들의 가장 중요한 책무임을 명심하고 가장 우선적으로 청년세대를 건강하게 키우는데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알의 불씨가 광야를 불사른다. 지금 비록 미미해도 미국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면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한민족의 번영과 인류의 평화발전을 위해 자신을 바치는 당당한 한민족의 후예가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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