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25합의에 따른 남북 당국자간 회담을 위한 실무접촉 명단을 남북이 교환해 남북관계 개선 전망이 밝아졌다. ©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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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8.25합의에 따른 당국자회담 실무접촉에 나설 대표단 명단을 교환해 남북관계 개선은 물론 조국통일의 대전환을 이루어 낼지 주목 된다.
남북 당국은 오는 26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열리는 남북 당국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접촉에 남측은 김기웅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장이, 북측은 황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조평통 서기국 부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나서게 됐다.
통일부는 지난 24일 남북이 판문점 연락관 채널로 당국회담 실무접촉에 나설 대표단 명단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남측은 실무접촉 대표단으로 김기웅 본부장과 함께 김충환 통일부 국장, 손재락 국무총리실 국장 등 3 명을, 북측은 황 철 부장과 김명철, 김철영 등 3 명의 명단을 상대방에게 전달했다.
북측은 지난 2013년 6월 당국회담 실무접촉 때 수석대표로 나섰던 김성혜 조평통 서기국 부장을 수석대표로 내세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황 부장을 지명했다.
황 철 부장은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과 민족화해협의회 부장,
조선아태평화위원회 참사 등을 겸직한 ‘대남통’으로 2005년 이산가족 화상 상봉 실무접촉 단장과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남북
장관급 회담 수행원 등으로 남북회담에 참석한 경력이 있어 남북 회담에 적임자로 꼽힌다.
남측 김기웅 본부장 역시 통일부에서 대표적인 남북회담 전문가로 지목 된다. 김 본부장은 남북회담사무국 회담기획과장과 정세분석국장, 통일정책실장 등을 거쳐 남북회담본부장을 맡고 있다.
한편 남북은 내.외의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8.25합의를 성사시키기
위한 노력을 진행 해 온 만큼 이번 남북당국자회담 실무 접촉도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이번 남북 당국자간 회담이 성사
되면 6.15. 10.4 남북 정상 선언의 이행이 가능해 질 것으로도 전망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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