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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대표단이 모스크바로 출발하기 전 알렉산드르 마체고리 주북 러시아 대사와 장혁 철도상이 사전모임을 가졌다. 장혁 철도상이 단장으로 구성된 철도성 대표단은 모스크바 논의를 마치고 44차 국제철도협력기구 장관급 회의 참석차 아제르바이젠 바투로 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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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북한) 장혁 철도상이 2일 러시아철도청 지도부와 논의하기 위해 러시아로 출발했다고 북한 주재 러시아대사관 페이스북에 소개됐다.
2일 이 내용을 보도한 스푸트닉은 "6월 7일 모스크바에서 장혁 철도상과 올레그 벨로죠로프 청장이 만날 예정이다. 이 만남에서 양국 철도청 상호협력과 관련해 전반적인 문제들을 논의할 방침인 가운데 러시아철도청의 도움을 받아 북한 철도 재건설 지속협력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두만강 철도역과 나진항을 연결하는 철도 복원사업을 비롯해 러시아 하산과 두만강 철도역을 연결하는 열차 운행조직 관련문제 및 재정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미네랄 광물자원을 채굴하는 조건으로 북한 인프라망 현대화 작업에 관련된 프로젝트 실행을 준비해왔었다.
이밖에 농경 분야에서도 협력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북한에 소재한 축산공장 운영에도 러시아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러시아는 또한 이와 관련해 현재 다양한 영역에서 북한인 노동력을 유치중이다. 향후 북한 지역에서 러시아 기업인들의 적극적 활동을 위해 복수 비자 제공을 비롯해 통신망 설치 및 세금 혜택 등 기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북은 러시아인들의 무비자 입국까지 제안하여 긍정적인 방향에서 러시아 정부와 협의 중에 있다.
2270호 유엔대북결의안에 의한 대북제재가 미국과 서방을 중심으로 강도 높게 가해지고 있는 조건에서도 러시아는 북과의 비군사적 경제협력 사업교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러시아는 미국 주도의 2077 대북제재안을 채택할 때도 비군사적 경제관련 제재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요구하여 그 내용을 관철시킨 바 있다.
특히 이런 움직임에 중국도 점차 함께하는 분위기여서 미국의 대북경제제재는 더욱 난관에 봉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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