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9일 토요일

경북 칠곡, 사드 배치 대규모 반대 집회 현장

경북 칠곡, 사드 배치 대규모 반대 집회 현장

  1. 사드 칠곡배치설에 분노한 칠곡군민들이 '사드 배치 칠곡 안돼', '칠곡군 사드 배치 결사 반대' 등의 현수막을 설치하고

    왜관역 광장에서 2,000 여명의 칠곡주민들이 모여 손피켓을 들고 사드 칠곡배치에 항의하는 군중집회를 열었다.
  2. 집회 막바지에는 백선기 칠곡군수와 조기석 칠곡군 의회 의장이 칠곡 사드 배치에 항의표시로 삭발까지 하였다.

    집회 내내 사드 칠곡배치 반대를 위한 주민들의 서명도 이어졌다. 백선기 칠곡 군수는 사드 칠곡배치에 단 한평의 땅도 내줄 수 없라고 하면서도 사드 한국 배치에 대한 찬반 의견은 나타내지 않았다.

    백군수는 "사드 배치의 원천적인 문제는 정부의 몫이다" 라고 말했다. 조기석 칠곡군의회 의장은 사드 배치 반대 뿐 아니라 미군부대의 철수를 주장했으며 "정부가 우리 군민들을 깔보고 있는 것 같다, 라고 발언하면서도 사드 한국 배치 결정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을 규탄하는 발언은 단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다.
  3. 사드 칠곡 배치 반대 군중집회에 참가한 주민들은 대부분 새마을회, 이장협의회, 노인회, 재향군인회, 자유총연맹 등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주민들은 거의 없었다..
  4. 칠곡군민들의 사드 칠곡배치 반대 범군민대회와 확연히 구별되는 국방부 앞에서 개최된 '사드 한국배치 반대 전국대책회의' 사드 한국배치 결정 규탄 집회.
  5. 백선기 칠곡군수나 조기석 칠곡군의회 의장이 "칠곡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 사드배치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라고 칠곡 사드 배치 반대 범군민 궐기대회에서 발언했어야 했다. 그런말은 어느 누구의 입에서도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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