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1일 화요일

“오전10시 세월호 시험인양, 기술 결함 없으면 본인양까지”

“오전10시 세월호 시험인양, 기술 결함 없으면 본인양까지”

옥기원 기자 ok@vop.co.kr
발행 2017-03-22 09:07:59
수정 2017-03-22 09: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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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세월호 해역에서 상하이샐비지 소속 잭킹 바지선이 인양 작업을 준비 하고 있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세월호 해역에서 상하이샐비지 소속 잭킹 바지선이 인양 작업을 준비 하고 있다.ⓒ뉴시스        22일 오전 10부터 세월호 시험인양이 시작된다. 시험인양 과정에서 기술적 결함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바로 본인양이 진행될 수 있어 참사 1072일만에 세월호가 수면 위로 올라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인양장비를 최종 점검한 후 오전 10시부터 시험인양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수부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6시 회의를 열어 기상상황을 점검한 뒤 세월호 시험인양을 결정했다. 시험인양 과정에서 기술적 결함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바로 본인양을 진행한다는 게 해수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험인양은 잭킹바지선 2척의 유압을 실제로 작동시켜 선체를 해저면에서 1∼2m 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무게 중심이 잡히는 등 기술적 결함이 없다면 바로 본인양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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