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8일 월요일

[19대 대선] 낮 12시 현재 투표율 24.5%, 1천만명 돌파

강원.대구경북 25%대 초과..서울.전남 등 23%대
조정훈 기자  |  whoony@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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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9  07: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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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2동 제3투표소에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용산구는 낮 12시 현재 투표율 21.9%이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2신> 낮 12시 현재 투표율 24.5%, 1천만명 돌파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낮 12시 현재 전국 투표율 24.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낮 12시 현재 전국 투표율 24.5%라고 밝혔다. 총 선거인수 총 선거인수 4천247만 9천710명에서 사전투표자를 제외한 3천1백만 7천978명 중 1천 39만 4천831명이 투표했다.
지역별로는 강원 26.3%로 가장 높고, 이어 대구 25.7%, 경북 25.6%, 충북 25.5%, 충남 25.3%, 전북 25.3%, 제주 25.2%, 경기 24.8%, 부산 24.2%, 인천 24.2%, 대전 24.1%, 경남 24.0%, 서울 23.6%, 전남 23.5%, 울산 23.1%, 광주 22.9%, 세종 21.7% 순이다.
선관위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사전투표와 재외국민투표 등을 합산해 투표율과 투표인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일과 5일 실시된 사전투표율은 26.06%, 1천 107만 2천310명이 투표했으며,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재외국민투표는 22만 1천981명이 참여했고, 투표율은 75.3%를 기록했다.
전날 공식유세일정을 마친 각 당 후보들은 이날 오전 모두 투표를 마쳤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오전 8시 30분경 서울 서대문구 홍은중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부인 김정숙 씨와 투표했다. "끝까지 많은 국민이 투표에 참여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부인 이순삼 씨와 오전 8시 40분경 서울 송파구 송파문화원 대강당 투표소에서 투표했으며, "이번 선거는 친북좌파 정권을 국민들이 수용할 것인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그런 정부를 선택할 것인지, 체제 선택의 전쟁"이라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부인 김미경 씨와 딸 설희와 함께 노원구의 한 아파트 경로당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오전 8시 30분경 부인 오선혜 씨와 국회의원 지역구인 대구시 동구 용계동 안심2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세상을 제대로 바꿔야 할 중요한 선거다. 국민 선택을 담담히 기다리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오전 8시경 경기도 고양시 원신동 신원초등학교 투표소에서 남편 이승배 씨와 투표를 하고, "이번 대선은 국민의 삶을 바꾸는 선거, 청년,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의 삶을 바꾸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는 대통령 탄핵에 따른 보궐선거라는 점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진행돼, 당락 윤곽은 10일 새벽 2~3시경에 드러날 전망이다.
(12:09)
<1신> 오전 7시 현재 투표율 2.5%
대통령 탄핵으로 앞당겨 치러지는 제 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전 7시 현재 전국 투표율 2.5%로 시작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 현재 전국 투표율 2.5%라고 밝혔다. 총 선거인수 4천247만 9천710명에서 사전투표자를 제외한 3천1백만 7천978명 중 1백5만 1천670명이 투표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 2.3%, 부산시 2.6%, 대구시 2.8%, 인천시 2.5%, 광주시 2.4%, 대전시 3.0%, 울산시 2.2%, 세종시 2.0%, 경기도 2.5%, 강원도 2.5%, 충청북도 2.8%, 충청남도 2.6%, 전라북도 2.3%, 전라남도 1.8%, 경상북도 2.9%, 경상남도 2.5%, 제주도 1.9% 등이다.
앞서 지난 4일과 5일 실시된 사전투표율은 26.06%, 1천 107만 2천310명이 투표했으며,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재외국민투표는 22만 1천981명이 참여했고, 투표율은 75.3%를 기록했다.
사전투표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대선 최종투표율이 1987년 직선제 도입 이후 20년만에 80%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3대 89.2%, 14대 81.9%, 16대 70.8%, 17대 63.0%, 18대 75.8%였다.
이번 선거는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1998년 5월 10일 이전에 출생한 만 19세 이상 공직선거법상 선거권자는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전국 1만 3천964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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