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민들이 자유한국당 해체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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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일자리 추경 등으로 문재인 정부와 야당간의 갈등과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해체를 위한 주말 집회가 열렸다. 17일 오후 4시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는 150여명의 시민들이 “적폐집단 자유한국당은 그냥 해체하라!”고 요구했다.
이번 집회를 제안한 홍덕범 씨는 “박근혜 국정농단에 부역한 자유한국당이 버젓이 아무런 반성도 없이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을 보며 너무 화가 나서 집회를 제안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시민들은 “자유한국당은 보수도 아닌 적폐세력이 뿐이다”, “자유한국당은 ‘도덕성’ 운운할 자격 없다”, “자유한국당에 들어가는 내 세금이 아깝다”, “적폐정당은 ‘협치’가 아니라 ‘청산’의 대상이다”, “박근혜 부역정당.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 ▲ 피켓을 들고 있는 집회 참가자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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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켓을 들고 있는 집회 참가자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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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는 참가자들의 자유발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자신을 대한민국 육군 소령이었다고 소개한 한 시민은 자유한국당을 실제 해체하는 길은 “다음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의석수를 급격히 줄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금천구에 살고 있다는 한 청년은 “피같은 내 세금으로 국회에서 잠이나 자고, 가증스럽게 ‘협치’를 이야기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보고 있을 수 없었다”며 “자유한국당은 종북공세 말고는 아무런 내용이 없는 불필요한 정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 시민분이 청중들을 대상으로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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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회를 제안한 홍 씨는 다음주 19일부터 23일까지 오후6시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19일부터는 매일 저녁 6시 집회가 진행된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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