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일 수요일

북,고려의학 전문가 집단 강조

북,고려의학 전문가 집단 강조
박한균 수습기자 
기사입력: 2017/08/02 [20:16]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은 '초고압 고려약 추출기'를 자제 개발해 환자 치료 사업에 적극 이용하고 있다.<사진-인터넷>    

북은 1일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고려의학부 고려2내과학강좌를 고려의학 발전에 앞장서는 전문가 집단으로 소개했다.

통일뉴스,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고려의학부 고려2내과학강좌가 "지난 40여년간 여러 내과 질병들을 고려의학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연구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며, "나라의 고려의학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한몫하는 집단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소개했다.

북은 많은 성과 중에서도 만성위염 특히는 만성저무산성위염의 고려치료에 대한 연구에서 큰 발전을 이룩했다고 밝힌바 있다.

통신은 "사람들속에서 흔히 발생하는 만성위염치료에서 제기되는 적지 않은 문제들을 해결하고 여러가지 효과적인 고려처방들도 새로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꿀벌 꽃가루의 항산화 및 면역증강 작용에 대한 연구를 통해 천연 영양물질의 하나인 꿀벌 꽃가루가 자율신경 실조증(조절장애)을 비롯한 많은 질병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성과도 올렸다.

통신에 따르면 지난 제32차 전국과학기술축전에서 현대의학발전추세에 맞게 효능 높은 의약품, 첨단수준의 치료설비들, 의료기구들을 연구 개발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해결한 논문들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그 중 ‘진공법에 의한 고려약 엑스 추출방법’, ‘초고압 고려약 추출기’ 등의 논문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북은 자체 개발한 의료설비를 이용해 환자 치료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많은 성과를 바탕으로 의학발전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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