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3일 목요일

민주노총, 5개 진보정당 공식 지지


노동당, 녹색당, 민중당, 사회변혁노동자당, 정의당-민주노총 연석간담회 개최

편집국 | 기사입력 2020/02/14 [00:02]
▲ 민주노총과 노동당, 녹색당, 민중당, 사회변혁노동자당, 정의당 등 5개 진보정당들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 녹색당)     © 편집국

민주노총이 이번 4.15 총선에서 노동당녹색당민중당사회변혁노동자당정의당 등 5개의 진보정당을 공식 지지한다.

민주노총과 이들 5개 진보정당들은 13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진보정당민주노총 연석 간담회를 개최했다.

5개 진보정당과 민주노총은 이번 총선에서 전태일법 실현노동자민중의 직접정치 확대냉전보수 적폐세력 청산한반도평화 실현을 위해 정책연대를 추진하고 깨어있는 시민국민들의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5개 진보정당과 민주노총은 사회단체들과 함께 노동존중 국회진보개혁 국회반전평화 국회를 실현하기 위해 4.15 총선 공동대응기구를 구성할 계획이다.

민주노총은 이번 4.15총선에서 민주노총이 결정한 지지정당 중에서 조합원이 선택하여 투표할 것을 호소하기로 했다또한 민주노총은 지지하는 진보정당들에 대한 후원 등을 가맹 조직과 조합원들에게 적극 알려나갈 방침이다.

특히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민중당과 정의당의 비례대표 후보 경선 선거인단에 적극 참여할 것을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우리 노동자민중은 유권자의 직접정치냉전보수 적폐세력의 청산한반도평화 실현이 여의도 국회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민주노총은 진보정당과 깨어 있는 시민국민들과 함께 이번 4.15총선에서 사회대개혁을 실현할 수 있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유권자의 거대한 운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5개 진보정당들과 민주노총은 선거 이후에도 사회대개혁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협의입법협의정례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5개 진보정당들은 민주노총이 노동자의 정치참여와 사회대개혁을 실현하고자 추진하는 정치실천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민주노총 측에서는 김명환 위원장과 백석근 사무총장이주호 정책실장이 참여했고노동당에서는 현린 대표와 차윤석 사무총장이녹색당에서는 하승수 공동운영위원장이민중당에서는 이상규 대표와 홍성규 사무총장이사회변혁노동자당에서는 김태연 대표와 백종성 조직위원장이정의당에서는 윤소하 원내대표 및 김영훈 노동본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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