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국회 건설, 국회의원 특권폐지 운동 1시기 참여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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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힘을 발견한 유권자, 그들의 마음을 모아낸 국민의국회 건설운동 모범당원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소개한다.
두 번째 소개할 사례는 연제구 부산여성-엄마민중당 이정아 당원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정아 당원은 국민의 국회 건설운동 관련 분회 토론에서 반드시 하루에 발안위원 2명 이상 모집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매일 국회의원 특권폐지 발안위원 모집 공간으로 ‘출근’한다.
이정아 당원은 병원 갈 때도, 슈퍼마켓에 갈 때도, 머리하러 미용실 가서도 발안위원을 모집한다. 이정아 당원은 모든 생활 공간을 민중들과 호흡하는 공간으로 바꿔 놓았다.
세 번째 사례는 부산진구위원회의 안성현 당원의 이야기다.
안성현 당원은 도배일을 한다. 그래서 퇴근시간이 일정치 않고 지역의 주민들 만날 상황이 여의치않자 도배일을 하는 동료들을 발안위원으로 조직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자신이 모집한 발안위원들과 현장 심의회의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몸이 불편한 노모를 모시고 살며, 퇴근시간과 일하는 공간이 일정치 않은 자신의 조건을 극복하기 위한 안성현 당원의 노력이 빛나고 있다.
“국회의원 특권폐지 발안위원 모집을 왜 이렇게 열심히 하게 되었나?”
세 당원 모두에게 질문을 던졌다.
모두 입을 모아 대답했다. “당의 결정을 꼭 해내고 싶었다. 나는 민중당 당원이니까”라고.
2017년 10월 광장에서 출범한 민중당은 이제 당의 뼈대를 세워가는 과정이며, 당 간부를 키우고, 체계를 세우며, 분회를 건설하여 당 정책관철과 당원들의 당 생활을 마련하는 중이다.
정당은 민중의 믿음과 사랑을 받아야 하며, 정당의 정책은 민중 자신의 것이 되었을 때 완성된다.
민중당은 총선 기간 국민의국회 건설운동을 통해 직접정치의 씨종자를 마련하고, 민중당의 기본 정치방식으로 직접정치를 채택하고자 한다. 새로운 정치 실험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국민직접정치를 구현하려는 열망! 이 열망을 가진 당원들은 분회 활동에서 자라났다.
조성근당원은 남구의 옹기종기분회, 이정아당원은 부산여성-엄마민중당의 당연한분회, 안성현당원은 부산진구의 자갈돌분회 소속이다. 생활력있는 분회가 보석같은 당원을 길렀다.
배지영 현장기자 minplus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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