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8일 토요일

미국, 북미사일 대응무기개발에 ‘헉헉’

2019년까지 370억 달러 이사일 방어 예산 투입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4/03/09 [08:39] 최종편집: ⓒ 자주민보 ▲ 조선이 2012년 김일성 주석 100돐과 지난해 7.27 전승 기념절에 선보인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 13호 © ▲ 조선의 미사일 대응 무기 개발에 미국 백악관과 팬타곤은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현재로선 역부족이라는 것이 미국 당국자들의 견해다. © 미국이 조선의 대륙간(ICBM) 탄도 미사일을 비롯한 중장거리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19년까지 370억 달러의 예산을 의회에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소리방송은 9일 미국은 북한(조선)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미사일 방어 계획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미국방부는 2015 회계연도에 미사일 방어 예산으로 74억5천만 달러를 의회에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소리방송은 제임스 시링 미 국방부 미사일방어국장 (MDA)은 지난 5일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미사일 방어 계획에 대해 자세히 밝혔다면서 시링 국장은 회견에서 “2015 회계연도 예산으로 74억5천만 달러, 2019년까지 총 370억 달러의 미사일 방어 예산을 의회에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미국방부가 “미 본토와 해외주둔 미군, 동맹국 보호를 위한 미사일 요격체계와 감지, 명령 통제체제를 강화하는 데 이같은 비용이 필요한 것”이라며 시링 청장은 “특히 척 헤이글 국방장관이 지난 해 북한(미국)과 이란의 위협에 대한 대응책으로 발표한 지상발사 요격미사일(GBI) 추가 배치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며, 올 3분기에 요격미사일 발사 시험을 재개할 것”이라는 설명했다고 알렸다. 방송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프랭크 켄달 미 국방부 조달.기술.병참 담당 차관은 지난 1월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관련 진행 상황을 자세히 보고했다며, “알래스카 주의 포트 그릴리 기지에 지상발사 요격미사일(GBI)을 늘리고 있고, 괌에 고고도미사일 방어체제(THAAD)를 강화했다.”말했다. 방송은 또한 시링 미사일 방어국장이 “5일 미 서부의 두 기지에 대한 지상발사 요격미사일(GBI) 추가 배치를 2017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면서, 미 본토와 지역 방어능력 개선을 위해 일본에 2차 탄도미사일 추적용 고성능 레이더(TPY-2)를 배치할 것”이라고 말한 사실을 밝혔다. 이어 “시링 청장 이어 또 외기권파기미사일(EKV)의 개량을 위해 9천 9백만 달러, 고고도미사일 방어체제(THAAD) 강화를 위해 4억6천400만 달러를 미 의회에 요청했다”고 말해 미국이 조선의 미사일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 국방부는 특히 4일 의회에 제출한 4개년 국방검토 보고서에서 조선의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고조되는 위협이라고 지적했으며. 척 헤이글 장관은 지난 해 3월 조선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위협 등에 대한 대응으로 미 서부지역에 배치된 요격미사일 30기 외에 14기를 추가로 배치하겠다고 밝혔었다. 세실 헤이니 미 태평양함대사령관 등 미 국방부 고위 인사들도 올해 의회 청문회에서 조선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위협에 대응해 미사일 방어 능력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 개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현재로써는 조선의 미사일을 방어 할 능력이 없음을 스스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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