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7일 목요일

북, 미국은 조선과 핵 대결에서 심사숙고해야


한.미 UFG 연합훈련 대응 제4차 핵시험 시사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4/08/07 [21:15] 최종편집: ⓒ 자주민보 조선은 한미 합동군사훈련에 대응해 핵시험을 포함한 자위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혀 차 핵시험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연합뉴스는 7일 조선중앙통신 논평을 인용 “이달 중순 열릴 한미연합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비난하며 대응조치로 핵실험 가능성을 언급하며 위협했다.”고 보도햤다. 연합뉴스는 “이러한 위협은 UFG를 앞두고 미국과 남한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이려는 의도”로 풀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미국은 조선과의 핵대결에서 심사숙고하여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오늘날 조선반도에서 현실적인 도발과 위협은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과 호전적인 핵전략에 의해 산생되고 있다”고 북의 핵 보유가 미국측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중앙통신은 “최근 UFG에 북한을 겨냥한 '핵 선제공격 각본인 맞춤형 억제전략'이 적용된다는 것이 발표됐다”며 “미국의 핵위협과 도전은 우리로 하여금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안전,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핵 무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핵보유의 정당성을 피력했다. 통신은 “조선의 핵 무력은 자위적 선택”이라며 “미국의 핵위협이 계속되는 한 우리는 핵 억제력을 계속 강화할 수밖에 없다”면서 “조선반도에서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남조선 괴뢰들의 북침 핵전쟁연습이 계속되는 조건에서 우리는 자위적인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논평은 “그 대응에는 미사일 발사와 핵시험) 등 모든 방안이 다 포함될 것”이라고 밝혀 4차 핵시험을 진행 할 것임을 시사했다. 특히 논평은 “우리 군대가 미국 본토를 타격할 위력한 핵탄두를 탑재한 전략핵 로켓들로 장비된 정의의 핵보검을 억세게 틀어쥐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안전을 굳건히 수호해나가는 것은 천만군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의 반영"이라고 덧붙여 미국의 핵 폐기가 없는한 북도 핵개발을 계속할 것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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