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0일 수요일

한미동맹은 일장춘몽, 민족공조는 영원무궁

한미동맹은 일장춘몽, 민족공조는 영원무궁
리준무 단장 
기사입력: 2019/01/31 [11:46]  최종편집: ⓒ 자주시보
 한미동맹은 일장춘몽이요, 민족공조는 영원무궁

지금 서울에서는 문재인을 위대한 대통령으로 만들자!’라는 캠페인을 요란하게 벌이고 있는것 같다. 이해 할만하다. 그러나 이런 시기에 우려스러운 것은 적폐의 본산인 ‘자유한국당’의 움직임이다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적폐 ‘자한당’무리들은 ‘문재인이 잘나서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니다. 촛불의 대운을 받아 운 좋게 대통령자리를 거머쥐게 된 ‘얼떨’대통령이라고 조롱하면서 이제는 아예 타도대상으로 몰아세우려고 작심을 한듯하다.

연일 문재인대통령을 타도하자고 목청을 높이고 있다. 측근들조차도 이러다가 이명박근혜의 처참한 신세로 전락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스러운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 추운 겨울에 적폐집단을 갈아치우기 위해 촛불을 들고 거리로 쏟아져 나온 민중들의 투쟁목적이 자주적조국통일이 아닌 겨우 당국자하나를 갈아치우기 위한 것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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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방문은 한국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된 사람이 응당 거쳐야할 과정이라고 치부하고 체념해 버리지만, 문 대통령은 자청해서 자기를 탈북자의 아들이라고 떠들지를 않는가 하면 누가 시키지도 않은‘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Korean War Veterans Memorial Park)’이라고 이름 붙은 침략자들의 공동묘지를 자청해서 찾아가는 얼빠진 행동을 보고도 분명히 민중의 실리를 위한 무슨 높은 뜻이 있겠지 하며 넘어갔다.

이것을 지켜본 많은 사람들은 우려스러운 마음으로 문 정부시대에는 대미 종속성에서 벗어나기란 ‘다 틀려먹었구나.’라고 하며 혀를 차는 것이었다.

2017년 11월 북(조선)의 자주노선이 쇠락해 가는 미제의 기를 완전히 꺾어놓게 되었다. 6차 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조선은 대륙간 탄도미사일 화성 14, 15호를 연속적으로 성공시킴으로 조선의 자주성을 침해하는 침략세력이 일본에 있던지 하와이에 있 던지 아니면 본토 어디에 있어도 명중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조선은 드디어 ‘전략국가’를 온 세계에 선언하게 되었던 것이다. 미국 유럽연합 등 어떤 적대 세력도 조선이 선언한 전략국가지위나 조선의 발전된 과학기술능력에 토를 달지 못하게 되었다.

2018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가 발표되고 이어서 평창올림픽에 선수와 응원단을 파견하게 되었고 대규모 예술단까지 내려 보내게 된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남북은 신속하게 평화번영의 길로 손잡고 나가자는 북의 제의를 덥석 받아 안고 ‘판문점 선언’을 발표하였던 것이 아닌가! 이제는 확고부동하게 평화번영 앞에 ‘자주적 조국통일’이라는  민족적 사명을 심장에 새기고 이것을 관철하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줄기차게 벌여 나가야 한다.

조국의 자주적 통일은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사명이고, 거부해서는 안 될 민족의 사활적 운명이 걸려 있는 남과 북 그리고 해외의 8천만 우리민족의 명령은 회피해서도 안 될 것이다.

왜 눈치를 보아야 하는가? 문 정권은 어찌 자기를 뽑아준 국민을 믿지 못하고  사사건건 미국의 눈치나 보고 일본의 처분이나 바라는 쓸개도 없는 정치를 해야 하는가?

미국이나 일본의 입맛에는 맞을지 몰라도 하는 일 마다 우리 민중들에게는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기를 팍 꺾어버리는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한때는 80%를 넘는 지지를 받고 있었지 않은가? 옳은 일을 소신 있게 했을 때 국민의 지지가 나오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시원한 정치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긴 이야기를 짧게 하자면 아무리 환심을 사려고 상전을 등에 태운다고 일이 풀리는 것이 아니다. 그럴수록 점령군측은 ‘방위분담금을 두 배로 올려라’ ‘돈 될 만한 것은 타미플루 같은 인도적 지원물자까지도 북에 보내면 안 된다’고 눈을 부라리며 가로막고 있지 않은가?  상전을 잘 섬겨 바칠까, 동족과 손잡고 통일대업을 이룩할 것인가 아무리 머리를 굴려본다 해도 민족공조보다 나은 대안은 없다. 속설에 “한미동맹은 일장춘몽이요, 민족공조는 영원무궁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노래에도 있듯이 ‘둘 합치면 더 큰 하나가 된 다’는 진리를 믿고 민족끼리 한마음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때 우리는 세계 최강의 슬기로운 민족으로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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