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일 목요일
북, 반역 무리들 하루빨리 쓸어버려야
조평통 서기국 보도 1060호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4/05/01 [23:06] 최종편집: ⓒ 자주민보
조선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서기국보도를 통해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비난하면서 반역무리들은 더 큰 화난을 불러 오기전에 하루빨리 쓸어버려야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와 공중파 방송과 종편 방송 등 국내 언론들은 지난달 30일 조선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보도 1060호를 보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평통 서기국보도 1060호는 미국이 최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에 반환한 문화재가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이 약탈한 것이라는 청와대의 설명에 대해 '악랄한 도발'이라고 성토했다.
서기국 보도 1060호는 "이들 문화재 9점이 조국해방전쟁시기(한국전) 미군 장교가 '노략질'해 미국에 가져간 것"인데도 "청와대가 나서서 이번에 반환하는 문화재가 전쟁 때 '북이 약탈해간 것'이라고 공화국을 터무니없이 걸고 들었다"고 지적했다.
서기국보도는 "미국의 최고 우두머리까지 약탈해간 문화재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청와대만이 '북 약탈설'을 내돌리고 있는 것은 박근혜 패당이 추악한 사대매국노이고 동족대결광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보도1060호는 “이번에 오바마는 제 놈들이 약탈해간 문화재를 반환하면서도 마치 선심이나 쓰듯이 철면피하게 놀아댔는가 하면 박근혜는 응당 찾아야 할 것을 찾으면서도 바른말 한마디 하기는 고사하고 돌려주어 감사하다고 하면서 감지덕지해하였는데 참으로 꼴불견이었다”고 비난했다.
또한 “그 것이야말로 강도가 훔친 것의 일부를 돌려주었다고 하여 허리를 굽혀 절하는 격이 아니고 무엇인가 하는 것”이라면서 “박근혜와 그 패당의 망발과 추태는 사대매국과 숭미굴종에 쪄들대로 쩌든 너절하고 치사한 식민지 사환군, 미국의 노복의 몰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세상에 박근혜패당과 같은 쓸개 빠진 민족 반역무리, 추악한 패륜집단은 없다.”며 “박근혜는 이번에 온 남조선이 여객선침몰사고로 아비규환의 초상집이 된 가운데 그에는 아랑곳없이 미국상전을 끌어들여 인민들의 원성을 산데다가 상전 앞에서 별의별 교태를 다 부리며 역겹게 놀아댔다.”고 비난 수위를 높였다.
특히 “외세와 입 맞추며 돌아가는 ‘유신’독재자의 딸 박근혜에 대해 남조선인민들이 ‘살인마’로 저주하고 ‘하야’구호를 높이 든 것은 너무도 응당하다.”면서 “반역의 무리들은 더 큰 화난을 불러오기 전에 하루빨리 쓸어버려야 한다.”고 경고성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한편 년초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상호비방중상을 금지하기로 합의했으나 남북관계와 북미 관계가 경색 되면서 남과북의 설전도 극에 달해 남북화해를 위한 대화의 장 마련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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